궁극의 디자인 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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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트라나 프라우와 포르나세티가 다가오는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서 다시 한 번 협업을 이어간다. 이번 리에디션에서는 1919년에 탄생한 베르제르 암체어와 이시도르 트렁크 바가 울티메 노티지에 Ultime Notizie 패턴을 입고 새롭게 태어난다. 신문지와 나비가 결합된 이 패턴은 원래 1950년 실크 패브릭을 위해 디자인된

포르나세티의 맛있는 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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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나세티가 특유의 그래픽 스타일과 몽환적 언어를 반영한 새로운 다이닝 컬렉션을 선보였다. 아틀리에의 전통이 깃든 스크린 프린트와 직접 옻칠해 완성한 ‘바시 Vasi’ 캐비닛 바가 대표적 제품. 표면은 실크 스크린 인쇄한 꽃병과 와인잔 무늬로 장식했으며, 문을 열었을 때 글라스를 우아하게 만드는 부드러운

올해의 인테리어 리빙 아이템 100가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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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종> 에디터들이 추천하는 가구, 조명, 소품 등 인테리어 리빙 아이템 100가지. FLAMBOYANT DÉCOR 타오르는 불꽃 모양의 고딕 건축 양식 플랑부아에서 비롯되어 화려하고 과시적인 스타일을 지칭하는 키워드. 공간에 극적인 몰입감을 선사한다. 1 메종다다, 이반이반 서로 다른 높낮이의 등받이와 앞뒤

올해의 달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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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줍게도 회사에서 매년 제공되는 달력을 가장 애정한다. 군더더기 없이 직관적인 디자인과 달력 페이지 후면에 마련된 넉넉한 메모 칸까지 있어 그 달의 스케줄들을 관리하기 더없이 좋다. 공장에서 찍어내 오로지 ‘스케줄러’로서의 기능만 해내는 달력이 있는가 하면, 디자이너들이 각자 숨은 실력과 감각을 발휘해

매혹적인 크리스마스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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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치 못한 디자인으로 매번 놀라움을 안기는 이탈리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포르나세티가 1년 중 가장 매혹적인 순간을 기념하기 위해 다양한 신제품을 공개했다. 무한한 상상력으로 마치 꿈의 장면을 포착한 듯한 포르나세티의 크리스마스 컬렉션은 테이블웨어부터 조명, 쿠션, 우산, 케이크 박스 등 다채롭다. 고혹적인 빨간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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