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가의 소우주 건축가의 소우주 건축가의 소우주 by 원지은| 공간의 본질을 탐구하는 건축가 마승범과 공간 디자이너인 아내의 철학과 감각이 녹아든 집. 재료와 구조, 가구 하나까지도 설계자의 깊은 고민과 애정이 고스란히 스며들어 있다. 마승범 건축가의 디자인 철학이 담긴 OP 시리즈 가구. 거대한 건축 서적을 보관하기 위해 시작된 책장 디자인이 by 원지은|
빛의 찬가 빛의 찬가 빛의 찬가 by 원지은| 태양과 대지, 물이 전하는 빛의 이야기. 원초적 요소들이 그려낸 찬란한 빛의 순간으로 초대한다. 태양의 빛 뜨겁고 눈부신 황금빛, 세상을 밝히는 태양의 숨결을 담아. 1 덴마크 디자이너 비베케 폰네스베르그 슈미트 Vibeke Fonnesberg Schmidt가 선보인 아스타 Asta는 플렉시글라스와 황동이 조화를 이루며 by 원지은|
Layers of Life Layers of Life Layers of Life by 원지은| 파리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갤러리 중 하나로 손꼽히는 갤러리 크레오. 예술과 삶에 대한 철학이 자연스럽게 흐르는 크젠토프스키 부부의 집을 소개한다. 피에르 구아리슈 Pierre Guariche의 CA21 캐피톨 Capitol 소파, 피에르 폴랑의 1인 라운지 체어, 콘스탄틴 그리치치 Konstantin Grcic의 히에로니무스 우드 by 원지은|
Opulent Curves Opulent Curves Opulent Curves by 메종| 인테리어 디자이너 베로니크 코트렐은 젊은 가족이 원하는 대로 오스망 양식의 이 아파트를 모던하게 리노베이션했다. 알코브와 벽감, 곡선, 컬러를 사용해 컨템퍼러리한 스타일로 세심하게 매만졌다. 아르데코 스타일의 현관. 아르질 Argile의 페인트 ‘루시옹 Roussillon’을 칠해 올드 로즈 톤을 입혔다. 태피스트리는 세르주 르사주 by 메종|
IN COMPLETE SERENITY IN COMPLETE SERENITY IN COMPLETE SERENITY by 메종| 컬러풀하고 흥분으로 가득한 일상으로부터의 휴식. 스튜디오 XAG의 젬마와 자비에는 밝은 젠 스타일의 집을 꿈꾸었다. 금색 나무를 사용하고 벽을 회반죽 도료로 심플하게 마감해 고요함을 채웠다. 집 뒤에 확장한 공간. 유리와 태운 나무로 만들었다. 테이블은 무토 Muuto, 리니아 Linea에서 구입. 벽에 by 메종|
올해의 색 ‘모카 무스’ 홈 스타일링 올해의 색 ‘모카 무스’ 홈 스타일링 올해의 색 ‘모카 무스’ 홈 스타일링 by 변영주| 팬톤은 매년 올해의 컬러를 선정하여 문화적 흐름과 감성을 반영합니다. 올해의 컬러는 인테리어 및 라이프 스타일 디자인 분야에도 영향을 주고 있죠. "2025년 팬톤 컬러 모카 무스" 2025년 올해의 컬러로 선정된 ‘모카 무스 Mocha Mousse’는 우리에게 위로와 편안함을 선사하며, 연결과 조화의 중요성을 by 변영주|
RUSTIC CHIC RUSTIC CHIC RUSTIC CHIC by 메종| 알렉산드라와 피에르는 마침내 메제브에 그들만의 오두막을 갖게 되었다. 듀오 건축가 프리드만&베르사체가 전통과 모더니티를 조합해 리노베이션한 오두막은 진부함과는 거리가 먼 알프스의 안식처이다. 유약을 바른 파이앙스 벽난로(세라미크 뒤 보졸레 Ceramiques du Beaujolais에서 주문 제작)는 이 오두막집(La Ferme Megeve, 렌트 가능)의 거실을 by 메종|
영화감독 루벤 플레셔의 집 영화감독 루벤 플레셔의 집 영화감독 루벤 플레셔의 집 by 원하영| 100년 전 지어진 집을 리뉴얼해 엔터테이닝 요소가 가득한 집으로 변신시킨 ‘영화 같은 집’을 소개한다. 클래식한 몰딩과 현대적 가구가 조화를 이루는 거실 전경. 커다란 곡선을 그리는 소파는 M. 필모어 하티 M. Fillmore Harty 디자인. 레드 사이드 테이블은 알레산드로 스태빌 Alessandro by 원하영|
LIKE IN A FAIRY TALE LIKE IN A FAIRY TALE LIKE IN A FAIRY TALE by 메종| 이야깃거리를 간직한 17세기의 작은 시골 성. 오주 지방의 풍부한 녹색 자연을 배경으로 한, 그리고 벼룩시장에서 구한 물건과 감성으로 가득한 이 집은 프레데릭과 비르지니 가족에겐 이상적인 별장이다. 아름다운 계절에 나뭇잎과 등나무로 뒤덮인 17세기의 작은 시골 성, 밀수리 Millesouris. 아늑한 by 메종|
Happiness is in the Fields Happiness is in the Fields Happiness is in the Fields by 메종| 과중한 업무에 시달리던 파리의 프레데릭과 솔렌은 가능한 한 자주 페르슈에 있는 시골집에서 휴식을 취한다. 인테리어 디자이너 아누크 도신의 도움을 받아, 그들은 부드럽고 차분한 색조로 단순하고도 진정성 있는 피난처를 만들었다. 작은 거실과 침실 공간으로 나눈 프레데릭의 작업실. 그 위에는 자신의 by 메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