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LIVING, MISSO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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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년 팔레트를 방불케 하는 컬러풀한 색채로 판타스틱한 공간을 연출하는 미쏘니가 또 한번 관람객의 상상력을 자극했다. 미쏘니 홈 컬렉션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베르토 칼리리 Alberto Caliri가 미쏘니 홈 컬렉션에 자유로운 영혼을 불어넣어 환상적인 풍경을 펼쳐낸 것. 바닥에 놓인 도넛 형태의 대형

FASHION LIVING, ET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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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시즌 에트로는 텍스타일에서 시작한 브랜드다운 행보를 보였다. 에트로의 전통을 재해석해 현대적으로 풀어내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마르코 드 빈센조 Marco de Vincenzo의 활약이 특히 돋보인 것. 미국 회화 작가 에이미 링컨 Amy Lincoln과 협업한 우븐 스펙트럼 Woven Spectrum 시리즈는 직조의

FASHION LIVING, LOUIS VUIT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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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팔라초 세르벨로니에서 열린 루이 비통 오브제 노마드 전시. 마르셀 반더스의 카펠린 Capeline 램프와 다이아몬드 Diamond 소파가 전시돼 있다.   로 에지스가 테니스공의 곡선에서 영감받은 빈다 암체어&소파.   매년 세계 유수 디자이너들과 함께 독창적인 디자인을 선보이는

FASHION LIVING, HERMÈ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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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랜드 철학을 오롯이 담아내며 해를 거듭할수록 성장하고 있는 패션 브랜드의 홈 컬렉션을 소개한다.   간결한 구조와 철제 골조 라인을 강조한 인더스트리얼한 전시장에서 다채로운 컬러를 입은 에르메스 홈 컬렉션이 더욱 돋보인다. 오프닝에서는 다섯 개의 대형 러그 컬렉션을 배경으로 멋진

Hermès Maison Univer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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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날이 인기를 더해가는 에르메스 홈의 시작을 살펴보고 가벼움의 미학을 보여준 2022년 에르메스 홈 컬렉션을 소개한다.   에르메스를 생각하면 가죽, 가방이 먼저 떠오르겠지만 에르메스는 1920년대부터 패션뿐만 아니라 집을 위한 디자인 제품도 함께 선보여왔다. 에르메스의 홈 컬렉션은 언제나 집에서 영감을 받은

FASHION LIVING, 에르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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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르메스는 가벼움의 미학이라는 주제로 반투명한 종이를 덮은 나무 급수탑 형태의 구조물을 통해 홈 오브제를 발표했다. 처음으로 텍스타일이 홈 컬렉션의 주인공으로 모두 에르메스가 가장 선호하는 소재이기도 한 캐시미어를 활용해 다양한 제작 방법으로 만들었다.   은은한 빛을 내는 네 개의

우아한 감성 한 스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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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털 패션 주얼리 브랜드 스와로브스키가 봄의 따스함을 미리 느껴볼 수 있는 홈 컬렉션을 공개했다.     다양하게 구성해볼 수 있는 모듈러 형태의 ‘가든 테일’ 컬렉션은 장미, 체리, 블로섬, 코스모스, 목련 등 6가지 형태의 플라워와 마그네틱 꽃잎 그리고 데커레이티브 베이스와 오너먼트

에르메스의 끊임없는 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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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물이 바다를 향해 쉬지 않고 달려가듯 에르메스도 끊임없이 미래를 향해 나아간다. 전통을 외면하지 않고 자연을 살피며, 손끝의 힘을 믿는 브랜드 에르메스는 혁신이라는 주제로 집 안을 장식할 다양한 홈 컬렉션을 선보였다.   올해 에르메스의 테마는 끊임없는 혁신 Innovation in the Making이다. 에르메스에서 말하는 혁신이란, 사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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