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아티스트의 성지, 아비뇽 페스티벌에 ‘한국어’가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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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공연예술, 세계 무대의 중심에 서다.   세계 최대 공연예술 축제인 프랑스 아비뇽 페스티벌이 2026년 공식 초청언어로 ‘한국어’를 선정했다. 아시아 언어로는 최초, 단일 국가 언어로는 유일한 사례다. 티아고 호드리게즈 아비콜 페스티벌 미술 감독(왼쪽), 김장호 예술 경영 지원 센터 대표(끝

자연과 하나된 캠핑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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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곡과 메마른 언덕 사이에 시크한 캠핑 무대를 세웠다. 웅장한 자연과 하나되기 위해, 그리고 부드러운 색감을 가득 채운 그 빛을 받으며 근원으로 돌아가기 위해. 합성 밧줄로 매단 알루미늄 정원 암체어 ‘이라티 Irati’는 AMPM 제품. 719유로. 면 쿠션 ‘에키녹스 Equinoxe’는 CFOC 제품.

수영장 바닥에 누가 그림을 그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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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 프로바가 그린 물 속에서 만나는 아트. Ⓒalexproba 보기만 해도 신나는 수영장이 있다? 햇살 아래 반짝이는 수영장, 물결 아래 펼쳐지는 거대한 예술 작품이 있습니다. Ⓒalexproba Ⓒalexproba 뉴욕과 포틀랜드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작가 알렉스 프로바. 그는

소장품 2500점 최초 공개, 까르띠에 재단의 새로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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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 루아얄로 이전한 까르띠에 재단이 첫 전시 <Exposition Générale>를 개최한다.   까르띠에 현대미술재단 Fondation Cartier pour l'art contemporain이 2025년 가을, 파리 중심부 팔레 루아얄 광장에서 새로운 시작을 알린다. 14구 몽파르나스에서 자리를 옮긴 재단은 루브르 박물관 인근 8,500㎡ 규모의 건물에서 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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