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공예의 아름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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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인사동에 위치한 KCDF 갤러리 1층 공예숍과 온라인숍을 ‘공예 정원’이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리뉴얼해 오픈했다.     우리의 아름다운 공예품을 보고 즐길 수 있는 공예 정원은 전형적인 기념품숍과 달리 동서양의 건축과 가구를 모티프로 공간으로 재구성했다. 특히 올해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20주년을 맞이한 중요한

슬기로운 집콕 문화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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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 나가지 않고도 집에서 손쉽게 감상할 수 있는 문화 프로그램 두 가지를 소개한다.     온라인으로 듣는 앙상블 로드 올해 예정된 4회의 <앙상블 로드> 시리즈의 세 번째 무대. 이번에는 젊은 현악 사중주단 아벨 콰르텟이 주인공이다. 바이올리니스트 윤은솔(87년생), 박수현(89년생), 첼리스트 조형준(87년생)과

2019 메종&오브제에서 얻은 인테리어 아이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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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종&오브제가 남긴 인테리어 트렌드 키워드와 아이템 그리고 아이디어.   01 파리에서 만난 이탤리언 디자인   메종&오브제 전시장 연출.   프레스센터가 있는 전시장 홀6 입구와 마레 지구에 위치한 베아슈베 백화점은 온통 이탤리언 디자인으로 물들었다. 백화점에서는 이탈리아의 식문화를 소개하는 브랜드

공장동 807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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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기 다른 소재를 다루는 공예작가 4인이 모인 프로젝트 그룹 공장동 807을 만났다.왼쪽부터 김경원, 최기, 최지영, 김혜림 작가.  ‘공장동 807 작전’-공예개발 5개년 계획이라는 이름이 독특하다. 금속을 다루는 김경원, 도자를 전공한 김혜림, 목공예를 하는 최기, 섬유 작업을 하는 최지영이 모인 프로젝트 그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