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페라리가 브랜드 첫 순수 전기차 ‘페라리 루체 Ferrari Luce’ 디자인을 공개했다. 전기차이지만 분위기는 클래식하다. 대형 터치스크린이 주도하는 기존 전기차와 달리 주요 제어 장치를 기계식으로 구현해 아날로그 감성을 강조했다. 1950~60년대 스포츠카를 연상시키는 목재 3스포크 스티어링 휠과 버튼, 다이얼 중심의 조작계에 디지털 인터페이스를 절제하고 결합해 직관성을 높였다. 100% 재활용 알루미늄 합금을 정밀 가공하고 아노다이징 마감을 적용했으며, 유리에는 스크래치에 강한 코닝 퓨전5 글라스를 사용했다. 애플의 전 디자인 책임자 조니 아이브와 마크 뉴슨이 설립한 러브프롬과 5년간 협업해 완성된 루체는 전동화 시대에도 ‘운전의 감각’을 놓치지 않겠다는 페라리의 선택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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