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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날을 맞아 구비가 <Mother Made> 전시를 통해 여성 창조자와 장인정신을 기린다. 이번 전시는 직물 아티스트 니나 페를로브와 창의적 집단 푸라 우츠가 수작업으로 제작한 파차 체어 한정판을 선보이며, 여성들이 만든 창작물의 가치를 강조한다. 특히 푸라 우츠의 파차마마 Pachamama 체어는 과테말라 여성 장인들의 전통과 자연에 대한 경외심을 담아내며, 24만4000개의 유리 비즈로 완성된 입체적 꽃 패턴이 돋보인다. 니나 페를로브의 플로잉 놀리지 Flowing Knowledge 체어는 자수를 통해 세대를 이어가는 여성 지식의 유연함을 표현하며, 직물과 수채화의 감각을 결합했다. 이 파차 체어는 자선 경매를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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