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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사미아 압구정점 지하에 둥지를 튼 가드닝 전문 숍 ‘폭스 더 그린’을 소개한다.

 

까사미아 압구정점 지하에 자리한 ‘폭스 더 그린’은 그간 멀티숍 세컨드 호텔의 디자이너와 네이버에서 공간 디자이너로 활동해온 허성하 실장이 오픈한 가드닝 전문 숍이다. 디자인 알레를 통해 한동안 가드닝의 매력에 푹 빠져 살았던 그녀가 어느 날 가드너로 변신했다는 소식을 전해왔다. 누구나 가까이에 자신만의 가든을 둘 수 있다는 생각에서 시작한 폭스 더 그린에서는 꽃과 식물로 연출한 생활과 상업 공간을 제안한다. 인테리어 디자이너로 작업해온 공간에서도 알 수 있듯이 남다른 감각과 안목을 지닌 그녀가 그리는 그린 인테리어는 얼마나 남다를지 벌써부터 기대된다.

문의 www.foxthegree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