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디는 황동과 적동, 바닥은 가죽을 사용했다.

금속 소재를 활용해 초와 테이블 탑 등 중성적인 디자인의 컬렉션을 선보여온 메누하에서 토성을 닮은 트레이 ‘새턴’을 출시했다. 새턴 트레이는 중간에 칸막이 역할을 하는 바가 있어서 효율적으로 물건을 보관할 수 있다. 보디는 황동과 적동으로 제작했고 바닥은 가죽을 사용해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메누하는 지금까지 수공예의 가치를 잘 표현할 수 있는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수작업으로 제작한 새턴 트레이 역시 메누하의 행보를 잘 보여주는 제품이다. 은은한 금속의 광과 가죽이 어우러진 트레이에 동전이나 차 키 등 잡동사니를 올려두어도 아름답다.
문의 베이트 인터내셔날 070-4227-33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