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 오랫동안 머물 수 있는 제품을 제안한다.
리빙숍 인디테일이 반포동으로 이전해 새롭게 둥지를 틀었다. 지금까지 수입 브랜드 제품이 많았다면, 이제는 인디테일에서 직접 제작한 가구를 늘려 더욱 믿음직스럽다. 친숙한 색감과 소재, 적절한 비례감을 통해 우리 일상에 오랫동안 머물 수 있는 제품을 제안한다. 놓치기 쉬운 작은 부분까지 세심하게 고려한 가구를 비롯해 조명, 포스터, 소품, 패브릭 등 다양한 구성으로 제품을 선보이는데, 개성 있는 모던 레트로 스타일의 공간을 연출하기 좋다. 매장을 이전하면서 전시 공간의 규모는 줄었지만, 훨씬 알차게 공간을 구성해서 제품별 컨셉트가 한눈에 들어온다. 주문 제작으로 제작하는 견고하고 아름다운 디자인의 가구를 둘러볼 수 있으며 어디에 놓아도 조화롭게 어울리는 레트로 거실장과 서랍장은 인기 제품이다. 인디테일에서 오랫동안 직수입해온 가리모쿠60의 제품을 중심으로 영국 브랜드 비슬리 Bisley의 철제 캐비닛, 독일 브랜드 마이어 Meier의 양모로 만든 동물 오브제 등 해외에서 들여온 제품도 판매한다.
add 서울시 서초구 반포동 112-2 정안빌딩 1층 tel 02-542-0244
open 오전 10시~오후 7시(토요일 오전 10시~오후 6시, 일요일 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