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main content

명동에 이어 판교에 2호점을 열었다.


북유럽판 다이소로 불리는 덴마크 디자인 스토어 ‘플라잉 타이거 코펜하겐’이 명동에 이어 판교에 2호점을 열었다. 100여 평의 규모를 자랑하며, 매장에 들어서면 계산대까지 가는 동안 매장 전체를 둘러볼 수밖에 없는 원웨이 One Way 동선에서도 브랜드의 색깔을 느끼게 한다. 덴마크 현지의 디자인과 품질, 문화까지 그대로 살린 다채로운 제품을 선보이는 것이 특징인 플라잉 타이거 코펜하겐은 합리적인 가격에 북유럽 감성의 디자인 제품을 만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귀여운 콧수염 모양의 문구와 재미있는 파티 용품, 봉제 인형까지 이곳의 유명 제품은 이미 SNS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무엇보다 이곳의 제품은 실용성은 물론 알록달록한 색감과 위트 있는 디자인으로 유명하다. ‘We Sale the Fun’이라는 모토에 걸맞게 패턴이나 카피 하나까지 범상치 않아 눈길을 끌며, 못을 박지 않아도 벽에 붙여서 쓸 수 있는 선반은 사용이 간편하고 예쁘기까지 해 추천하고 싶다.

tel 031-5170-1442

Inserted new record. Affected rows: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