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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하기 좋고 안락하며 조형미도 뛰어난 비앤비 이탈리아의 가구.

J.J.
안토니오 치테리오가 만든 암체어 제이제이. 가볍고 견고한 스틸 구조에 탄성감 있는 밴드를 리본처럼 감고 그 위에 시트를 올린 제품으로 뒷모습까지 아름답다.

MART
가죽으로 견고하게 만든 암체어 마트는 안토니오 치테리오의 작품 중 하나. 3단계로 각도를 조절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하다.

BEND
파트리시아 우르키올라가 디자인한 벤드 소파는 부드러운 곡선을 강조하기 위해 시트에 스티치 라인을 넣은 것이 포인트. 모듈형으로 고안되어 공간에 맞게 구성할 수 있다.

ALMORA
영국 디자이너 듀오인 니파&레빈 Nipa&Lavien이 만든 알모라. 히말라야 산맥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인도 지역의 이름을 따서 만든 암체어다.

LAZY
넓직한 시트와 구부러진 등받이에 앉아 있으면 한없이 늘어질 것만 같은 안락 의자 레이지. 파트리시아 우르키올라가 2005년에 디자인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