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로운 우주에서 온 ‘울트라 바이올렛’ 컬러는 팬톤이 선정한 2018 올해의 컬러이며 연보라색의 ‘크로커스 페탈’은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꽃의 컬러로 신비롭고 우아하다.

보라색 시트 부분의 컬러와 등받이의 회화적인 무늬가 로맨틱한 3인용 소파는 무아쏘니에.

안토니오 치테리오가 디자인한 ‘솔로 14’ 소파는 흰색 인조가죽 라인이 맞춤형 디자인의 느낌과 윤곽을 더욱 살려준다. B&B 이탈리아 제품으로 인피니.

아치형 문과 기둥 사이를 넘나드는 보라색 원숭이 패턴이 신비로운 ‘포르나세티’ 벽지는 콜앤선 제품으로 다브.

모서리와 손잡이의 디테일이 클래식한 캐비닛은 무아쏘니에.

아르누보와 아르데코에서 영감을 받은 와인잔은 생 루이 크리스털 컬렉션 중 토미 컬렉션으로 에르메스.

붕규산 유리로 만들어 충격에 강하며 꽃봉오리의 곡선을 본뜬 ‘버드 베이스’는 챕터원.

앵무새 깃털의 색감과 움직임에서 영감을 얻은 ‘세쿠 체어’는 모로소.

가볍고 얇으며 스마트폰 크기로 휴대성이 뛰어난 ‘슬림 노트북 라벤더’는 초이시스튜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