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V는 올해도 벤트우드 기술과 현대적인 미감을 접목한 가구를 선보였다.

치아라 안드레아티 Chiara Andreatti가 디자인한 수젠느 라운지 체어 Suzenne Lounge Chair.

벤트우드 기술이 돋보이는 GTV의 가구.
특히 간편한 방법으로 공간에 새로운 활기를 부여할 수 있는 헤드보드가 두드러졌다. 건축가 오토 바그너 Otto Wagner에 대한 찬사를 담은 오토 Ottow, 유려한 곡선으로 부드러움을 표현한 이베트 Yvette, 각기 다른 두께의 둥근 판을 조합한 루 Rue 등 자칫 한정적일 수 있는 헤드보드 디자인을 GTV만의 개성으로 풀어내며 벤트우드 기술의 무한한 가능성을 여지없이 보여주었다.

OTTOW by Storagemilano Bed

RUE by GamFratesi Bed

MOS by GamFratesi Bench

N.200 by Michael Anastassiades Chai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