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늘해진 아침 공기에 저절로 이불 속으로 몸을 움츠리게 된다면 이불을 바꿔야할 때다. 부드러운 감촉과 따뜻한 컬러의 극세사 침구로 완성하는 포근한 침실.

가을을 저절로 떠올리게 하는 코코아 베이지 컬러에 체크 패턴이 더해져 공간의 아늑함을 더해준다. 마틸라 Maatila Living Design의 ‘무브 Move’ 극세사 차렵 이불. 마틸라에서 판매. ⓒ마틸라

회색빛이 도는 브라운 컬러와 함께 은은한 글렌체크가 공간에 세련된 클래식한 무드를 더해준다. 아르페지오 Arpeggio Basic ‘르센 브라운 극세사 차렵이불’. 아르페지오에서 판매. ⓒ아르페지오

겉면은 털이 없는 극세사인 피치스킨을 사용해 부드러운 감촉을 살리고, 몸에 닿는 면은 포근한 극세사 퍼로 만들어져 보온성을 높인 커먼마틸라 Common Maatila의 극세사 차렵이불. 29cm에서 판매. ⓒ29cm

보기만해도 아늑해지는 잔잔한 플라워 패턴의 극세사 베딩 세트는 데코뷰 Deco View 제품으로 데코뷰에서 판매. ⓒ데코뷰

엠보싱으로 재질감이 느껴지는 잔잔한 스트라이프가 심플하지만 세련된 느낌을 더해주는 침구. 메종드룸룸 Maison de Roomroom제품으로 메종드룸룸에서 판매. ⓒ메종드룸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