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브아 세제는 심플한 디자인을 자랑하며 상큼한 오브제 같다. 특히 유연제의 향이 인상적인데, 여름에 어울리는 시원한 사이프러스&베티버, 봄과 닮은 향긋한 프랑지파니&가이악 그리고 가을, 겨울에 좋을 따뜻한 흙향의 피그누아&서더는 프랑스 그라스 지역의 조향사가 만들었다. 시간이 지나도 은은한 잔향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 무향에 가까운 클래식 세제는 전성분이 EWG 1등급으로 유해 성분을 사용하지 않았으며 소량만 사용해도 세척력이 우수하다. 유연제와 세제 모두 특허받은 나노 필터 기술을 적용해 개봉 후에도 향이나 색이 변하지 않고, 97% 생분해되는 성분으로 세탁기나 환경을 보호하고자 한다. 또 에코서트 인증을 받은 천연유래 계면활성제를 비롯해 자연 성분으로 항균과 소취 기능을 강화했다. 세제 기능에도 충실하고 구매 욕구를 자극하는 라브아는 한동안 세탁실의 핫 아이템으로 자리 잡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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