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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종일 머무르고 싶은 아늑한 바 그리고 심플한 부엌 용품.

 

Bar Talk
영국 켄트에 자리한 어부의 집. 바로 앞에 있는 푸른 바다와 파란색 부엌 가구(로베르 티몽 Robert Timmons)가 잘 어울린다. 선반 위에 있는 냄비는 모비엘 Mauviel, 그릇은 디베른 Dibbern, 검은색 도트가 있는 유리잔은 이자벨 비자르 Isabelle Bizard. 조리대 위에 있는 토스터는 듀얼릿 Dualit, 빵 상자는 웨스코 Wesco, 커피머신은 유라 Jura. 높은 의자 ‘브라이즈 베일 Bride’s Veil’은 페이즈 디자인 Phase Design. 펜던트 조명 ‘캐스터 Kastor’는 조 해머보르그 Jo Hammerborg 디자인으로 포그&모럽 Fog&Morup.

 

 

 

 

Family Reunion
인더스트리얼 감성이 잘 보존된 파리 아틀리에의 부엌. 나무 소재가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거실을 마주한 로프트 감성의 부엌에서 느끼는 나무의 매력.

 

 

 

 

Open Table
천창 아래 부엌에서 별을 보며 식사 준비하기. 모로코 젤리주 타일은 에머리&시 Emery&Cie. 가죽과 짚으로 만든 태피스트리는 모리타니에서 가져왔다.
의자는 아르네 야콥센 Arne Jacobsen과 찰스&레이 임스 Charles&Ray Eames가 디자인했다.

 

우리의 시선을 사로잡는 독특한 빈티지 부엌에서 즐겁게 식사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