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 구름이 어우러진 광주요의 세라믹 테이블웨어.
1.샘정 구름문 시리즈
도자 브랜드 광주요가 작가 샘정 Sam Chung과 협업한 신제품을 출시한다. 애리조나 주립대 도예학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글로벌 세라믹 아티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샘정은 ‘2022 광주요 레지던시’에 머물며 한국의 자연과 정서를 작품에 담았다. 샘정은 한국의 뿌리와 미국 문화 사이에서 부유하는 자신의 정체성을 구름문으로 승화해 특유의 위트와 감각적인 곡선으로 그렸다. 양이잔 세트(2개), 머그잔 세트(2개), 접시 세트(2개) 등 3가지 세트 구성으로, 양이잔과 머그잔 세트는 특별 제작한 오동나무 박스에 담아 소장 가치를 더했다.
2. 샘정 산수화 시리즈
광주요가 샘정과 협업한 두 번째 제품이다. 광주요가 위치한 경기도 이천시의 산 지형을 본뜬 디자인으로 그릇과 머그잔을 겹쳐 놓으면 지형의 높낮이를 나타내는 등고선 형태가 되는 제품이다. 이번 시리즈는 4가지 크기의 비정형 접시와 머그까지 총 5개 구성으로, 출시를 기념해 구매 고객 선착순 20명에게 ‘월백시리즈 흰빛 소리잔 2개’를 증정한다. 유려하면서도 간결한 먹빛 곡선이 매력적인 산수화 시리즈와 구름문 시리즈를 함께 두면, 산과 구름이 어우러진 한 폭의 산수화를 연상시키는 식탁을 즐길 수 있다.
TEL 02-3442-2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