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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긋한 칵테일이 잘 어울리는 계절을 맞아 포시즌스 호텔 서울의 스피크이지 바 찰스 H.에서 네 곳의 도시에서 영감받아 개발한 20가지 새로운 칵테일 메뉴를 선보인다. 헤드 바텐더와 베버리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각 대륙별로 칵테일이 가장 발달한 도시를 방문하고 그곳에서 영감받은 메뉴를 개발했는데, 바의 이름이기도 한 찰스 H. 베이커 주니어의 저서 <신사의 동반자>에 나온 곳들이라 의미가 깊다. 각 도시는 런던, 하바나, 뉴올리언스, 홍콩인데 블러디 불의 고장인 루이지애나를 표현한 ‘루이지애나 레드’는 직접 만든 핫소스를 더해 시각적으로도 강렬하다. 각 도시의 문화와 자연환경에서 영감을 받은 맛이 사뭇 궁금해진다.

 

TEL 02-6388-5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