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 비통에서 <패션 아이> 서울 편을 공개했다. <패션 아이> 컬렉션은 특정 도시나 지역 및 국가를 패션 사진작가의 시선으로 담아내는 여행 사진 컬렉션이다. 서울의 모습을 포착한 작가는 네덜란드 출신의 사라 반 라이 Sarah van Rij. 그는 짙은 그림자와 풍부한 색이 돋보이는 초현실주의적 사진 세계를 구축하고 있다. 이번 출간을 기념해 7월 2일까지 서울 중구에 자리한 복합문화공간 피크닉에서 무료 사진전을 개최한다. 사진 속 그림자, 숨겨진 얼굴, 비밀스러운 실루엣 등에서 생경한 서울의 모습을 다시금 느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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