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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8년 탄생한 덴마크 디자인 브랜드 메누 Menu가 디자인홀딩 그룹에 소속되면서 2023년 6월부로 오도 코펜하겐 Audo Copenhagen이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리브랜딩을 통해 기존 데니쉬 디자인 브랜드와는 차별되는 부티크 감성과 소프트 미니멀리즘을 기반으로 한 아름다운 삶의 방식을 가구와 소품에 담아냈다.

예를 들면 오도 코펜하겐을 대표하는 가구이자 덴마크 역사상 가장 높은 금액(한화 2억8000만원)으로 옥션하우스에서 낙찰된 라운지 체어 ‘더 타이어드 맨 The Tired Man’과 1950~60년대 덴마크에서 가장 많이 수출된 아름다운 실루엣의 펭귄 체어가 있다. 그 외에도 다양한 원목과 마블, 패브릭 소재를 활용해 기능적이면서도 아름다운 실루엣을 갖춘 제품들을 선보인다. 오도 코펜하겐은 코펜하겐 본사에 위치한 오도 하우스 쇼룸을 축소 재현해낸 듯한 리빙 편집숍 에잇컬러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TEL 02-6925-68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