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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나무에서 자란 버섯을 떠오르게 하는 프리츠한센의 신제품 웃손 Utzon 스툴. 이는 덴마크의 저명한 건축가 요른 웃손 Jørn Utzon이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를 설계할 때인 1950년대 제작한 프로토타입을 발전시킨 모델이다. 다양한 레퍼런스를 종합하고, 제한된 조립식 구성 요소를 사용해 다양한 형상을 디자인하는 그의 독자적 방식을 가구에도 접목시켰다. 바다의 방충재를 떠올리게하는 둥근 시트에서는 자연에서 반복되는 형태를 향한 그의 애정이 듬뿍 묻어난다. 스툴 하나에 자연을 향한 애정과 조형적 접근법, 창의성이 모두 담겨 있다. WEB fritzhanse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