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고한 내구성과 구조적 미학으로 탄생한 콘크리트의 재발견.
1 네오 디자인 스튜디오 Neo Design Studios, 마인드셋 레드 Mindset Red 바우하우스에서 영감을 얻은 그래픽적인 디자인의 벽 장식 오브제. 재활용 목재 섬유판에 미네랄 콘크리트를 덮어 수작업으로 제작했다.
2 101 코펜하겐 101 Copenhagen, 스컬프트 스툴 Sculpt Stool 콘크리트 건물의 구성 요소와 무브먼트를 단순한 블록으로 표현한 스툴.
3 보워 스튜디오 Bower Studios, 콘크리트 멜트 체어 Concrete Melt Chair 녹아내린 듯한 콘크리트 형태가 위트 넘치는 체어.
4 폴 콕세지 Paul Cocksedge, 슬럼프 콘솔 콘크리트 Slump Console Concrete 원형과 사각형 콘크리트 다리 위에 유리 상판을 얹어 얇고 날렵한 느낌을 구현한 콘솔.
5 클라시크 스튜디오 Clasik Studio, 코코로 티 테이블 Kokoro Tea Table 일본 미니멀리즘에서 영감을 받아 단순한 구조로 완성한 티 테이블. 일본 전통 색조를 연상시키고자 검은색과 빨간색을 사용했다.
6 프랑수아 레비 François Lévy, 모노블록 램프 의자 01 Monobloc Lamp Chair 01 아트 갤러리 분룸 Boon Room과 협업한 모노블록 시리즈. 길쭉하게 솟은 등받이 기둥에 조명을 결합한 것이 특징.
7 마틴 라포레 Martin Laforet, MCL2 C 프랑스 예술가 마틴 라포레가 카펜터스 워크샵 갤러리 Carpenters Workshop Gallery에서 선보인 컬렉션 조명. 오크나무와 콘크리트 등 산업과 건축 자재를 결합해 조각적인 오브제로 구현했다.
8 제임스 헤이우드 James Haywood, 컨트롤+알트+디컨스트럭트 CTRL+ALT+DECONSTRUCT 건축을 베이스로 산업 폐기물을 활용해 콘크리트 오브제를 만드는 디자이너 제임스 헤이우드의 조명. 단단한 재료의 본질과는 색다른 부드러운 곡선 형태가 돋보인다.
9 토스코 스튜디오 Tosco Studio, 플라워 파워 테이블 Flower Power Table 컬러풀한 콘크리트의 가능성을 탐구하는 포르투갈의 디자인 스튜디오 토스코. 부드러운 곡선으로 꽃잎의 둥근 형태를 표현했다.
10 101 코펜하겐, 브루투스 체어 Brutus Chair 20세기 중반 브루탈리즘 건축 운동에서 영감을 받은 브루투스 컬렉션. 경량 섬유 콘크리트를 사용해 독특한 질감과 구조적인 건축 라인을 완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