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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arten Bass(1978~)

독일에서 출생하고 네덜란드에서 자라며 공부한 네덜란드 디자이너. 1996년 디자인 아카데미 아인트호벤 입학. 2002년 디자인 아카데미 졸업 당시 발표했던 가구 ‘스모크’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기 시작. 2005년 바스&덴 헤르더와 함께 아인트호벤에 프로젝트 스튜디오를 오픈 운영 중. 등장과 함께 엄청난 반향을 불러일으킨 그의 디자인 ‘스모크’는 네덜란드 브랜드 무이에 입성하며 런던과 파리에서 성공적인 프레젠테이션을 마쳤고 전 세계에 소개됐다. 불에 탄 듯한 시커먼 컬러를 입은 독특한 모습으로 모두 수작업으로 이루어지며 마틴 바스의 서명과 고유 번호를 갖는다.이어 2005년에 밀라노 페어를 통해 소개한 컬렉션에 이어 2006년 밀라노 페어에서 소개한 ‘클레이 퍼니처’는 이 젊은 디자이너의 존재를 전세계에 확실하고 분명하게 각인시켰다. 2007년 작 ‘스컬프트’ 역시 이전에 만난 적 없는 전혀 새로운 가구로 그의 신작을 기다리던 이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이제 막 자신의 디자인 세계를 구축하고 있는 마틴 바스는 디자인이 할 수 있는 가능과 불가능의 경계 안에서 새로운 출구를 찾는다.

중국에서 체류하는 동안 중국 목공예 전통에 깊은 인상을 받아 신작 시리즈에 응용한 ‘China Series(2008)’.

카라 페이스 체어.

1 클레이 퍼니처 체어. 2 스모크 시리즈로 제작된 의자.

클레이 퍼니처 시리즈.

2014년 라노에서 개최한 개인전의 풍경.

리얼 타임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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