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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의 사냥과 자연 박물관, 뮤제 드 라 샤스 마당에 놓인 소피아 타이예의 작품.

지미 들라투르의 폼페이 스툴.

오드 프랑주의 <자유의 산호(Les Coraux de La /Liberté)> 작품.

리노 클라에센스의 바젤 벤치.

스튜디오 만다의 타피르 암체어.

아트 퍼니처 크리에이터 이메르 & 말타의 와조 컬렉션.

즈뵐 스튜디오의 조명.

오는 9월 4일부터 13일까지 열리는 파리 디자인 위크는 15주년을 맞아 ‘리제너레이션 Regeneration’을 주제로, 도시 전체를 디자인 무대로 변모시킨다. 르 마레, 생제르맹, 바스티유 등 주요 지역 375개 장소가 전시장으로 열리고, 파리의 역사적 건축물은 현대 설치작업과 만나 새로운 얼굴을 드러낸다. 특히 차세대 디자이너를 소개하는 ‘파리 디자인 위크 팩토리’와 중국, 포르투갈, 과테말라 등 국제 프로그램이 눈길을 끈다. 올해는 파리 장식예술 박물관 레 자르 데코라티프 Les Arts Décoratifs 100주년을 맞아 르블롱 들리엔느 Leblon Delienne, 팁토 Tiptoe, 아르칙 Archik, 오버플렉스 Oberflex 같은 아이코닉 브랜드가 최신 컬렉션을 선보인다. 패션 위크 못지않은 국제 디자인 교류의 장으로, 올가을 파리를 다시 창조의 수도로 물들일 것이다. INSTAGRAM @parisdesignwee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