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톤에서 선정한 2019년 올해의 컬러 ‘리빙 코럴’로 따뜻하면서도 생기 넘치는 인테리어를 연출해보자.

일체형의 부드러운 곡선이 특징인 ‘피버 Fiber’ 암체어는 장시간 앉아 있어도 편안한 착석감을 자랑한다. 무토 제품으로 인터로그에서 판매. 41만2천원.

우주선을 떠올리는 ‘PH5’ 펜던트 조명은 폴 헤닝센이 디자인한 것으로 루이스 폴센 제품. 챕터원에서 판매. 1백35만원.

심플한 디자인의 ‘언 폴드 램프’는 조명에 흔히 쓰이지 않는 실리콘 고무로 만든 것이 특징으로 12가지의 다양한 색상이 있다. 무토 제품으로 인터로그에서 판매. 30만1천원.

눈을 형상화한 일러스트와 우주를 그린 원형 트레이가 있는 접이식 메탈 테이블 ‘스타 아이 프린트’는 구찌 데코에서 판매. 1백74만원.

오크나무 다리에 가죽과 패브릭을 사용한 ‘릴로 Lilo’ 라운지 체어는 파트리치아 우르키올라가 디자인한 것으로 모로소에서 판매. 가격 미정.

풍성한 모란송이와 작은 나뭇가지, 이국적인 새들과 화려한 나비를 표현한 ‘피오니아 블러쉬 케이크 스탠드’는 웨지우드에서 판매. 21만원.

두툼한 방석 같은 푸프 스툴 ‘만가스 스페이스 Mangas Space’는 파트리치아 우르키올라가 디자인한 것으로 간 제품. 유앤어스에서 판매. 가격 미정.

실용적이면서도 산뜻한 컬러와 모던한 디자인으로 실내 분위기를 바꿔줄 ‘마레 Marre’ 카펫은 파펠리나 제품으로 루밍에서 판매. 21만2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