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종>의 맛있는 축제 (2)

<메종>의 맛있는 축제 (2)

<메종>의 맛있는 축제 (2)

창간 20주년을 앞두고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제2회 메종 고메 페스티벌. 9월 26일부터 10월 10일까지 2주 동안 <메종>이 엄선한 인기 레스토랑 20곳에서 ‘메종 메뉴’를 선보인다. 브랜드의 참여로 더욱 풍성해진 클래스와 이벤트 등을 준비하고 있으니 더욱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할 것.

테이스팅룸 청담 | 홈메이드 리코타 치즈와 토마토 미트볼을 넣은 부가티니면 리조토

↑ 부가티니면을 쌀 크기로 작게 썰어 미트볼과 함께 끓인 토마토소스 리조토. 마지막에 부드러운 리코타 치즈를 넣고 코렐의 파스타 볼에 담아 파르메산 치즈를 풍성하게 갈아 올리면 맛과 풍미가 배가된다.

테이스팅룸은 청담동을 시작으로 서래마을과 이태원에 연이어 오픈하며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레스토랑. 가장 먼저 오픈한 테이스팅룸 청담은 지중해풍의 독특한 스타일의 요리를 선보인다. 유자청과 고르곤졸라 치즈를 얹은 플랫 브레드를 비롯해 다양한 파스타가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 또 너트가 가득 들어간 꿀호떡 플랫 브레드를 콩고물 아이스크림과 함께 먹는 디저트와 팝콘 아이스크림 등 독특한 메뉴를 자랑한다.
테이스팅룸 청담은 이번 ‘메종 고메 페스티벌’에서 코렐과 함께 개발한 메뉴를 선보인다. 견고한 비트렐 유리 소재에 잔잔한 꽃무늬 등 다양한 패턴을 넣은 제품으로 잘 알려진 코렐은 지난해 새롭게 선보인 ‘파스타 볼’로 이번 메종 고메 페스티벌에 참여했다. 깊이감 있는 형태에 넓은 테두리로 이루어진 파스타 볼은 심플하고 간결한 디자인이 특징. 무늬 하나 없는 순백색으로 어떤 음식을 담아도 자연스럽게 돋보인다. 테이스팅룸의 안경두 대표는 “파스타 볼은 기존의 코렐 제품과는 많이 달랐어요. 심플하고 모던한 디자인이 인상적이었죠. 깊이감이 있어 국물이 있는 파스타나 리조토를 담을 생각이었다가 백색 식기와 요리가 서로 돋보이려면 토마토소스를 넣은 요리가 어울릴 것 같다고 생각했어요. 그렇게 홈메이드 리코타 치즈와 토마토 미트볼을 넣은 부가티니면 리조토를 고안하게 됐습니다”라며 이번 메뉴를 개발하는 과정을 설명했다. 리조토용 쌀 대신 부가티니면을 쌀 크기로 잘게 썰어 활용한 테이스팅룸의 이번 메뉴는 무엇보다 쫄깃한 식감이 특징. 또 직접 만든 홈메이드 치즈와 토마토소스를 넣어 건강한 맛을 즐길 수도 있다.
메종 고메 페스티벌 기간 동안 판매되는 테이스팅룸 청담의 홈메이드 리코타 치즈와 토마토 미트볼을 넣은 부가티니면 리조토는 코렐의 파스타 볼에 담아 제공된다. 리조토를 고객에게 제공하기 전 마지막으로 파르메산 치즈를 뿌리는데, 이때 파스타 볼의 넓은 테두리에 치즈가 자연스럽게 올라가는 플레이팅 역시 감상 포인트이니 놓치지 말도록. 저녁이라면 리조토에 레드 와인 한잔을 가볍게 곁들여도 좋을 듯. 홈메이드 리코타 치즈와 토마토 미트볼을 넣은 부가티니면 리조토는 2만4천9백원.
ADD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117-12
TEL 02-512-2977

제품 정보

코렐 파스타 볼
파스타 볼은 코렐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전혀 새로운 디자인의 제품. 넓게 디자인된 테두리가 특징이며, 코렐만의 3중 압축 비트렐 Vitrelle™ 유리로 제작되어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하는 동시에 어디에나 어울리는 간결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다양한 종류의 음식을 담기에 적합한 깊이에 담백한 흰색으로 양식과 한식의 테이블 세팅에 두루 이용할 수 있다. 2개 세트, 1만9천원대.

그랑씨엘 이태원 | 모차렐라 치즈를 듬뿍 올린 튀긴 가지 토마토소스 파스타

↑ 이탈리아 전통식 가지 파스타 중 하나로 튀긴 가지와 토마토소스를 볶아 완성한 소스를 파스타와 함께 곁들이고, 마지막에 모차렐라 치즈를 듬뿍 올려 내는 파스타. 하인즈의 프리미엄 파스타 소스인 ‘클래시코 구운 토마토 &마늘’을 활용해 깊고 풍부한 맛이 난다.

청담동의 그랑씨엘과 마이쏭, 원 테이블 레스토랑인 인 뉴욕 등 유명 레스토랑을 성공리에 운영해온 이송희&박근호 오너 셰프 부부가 이태원에 야심차게 오픈한 그랑씨엘 이태원. 이국적인 노란색 건물이 시선을 끄는 이곳은 정통 투스카니 스타일의 가정식 이탈리아 요리를 주로 선보인다. 안초비를 넣은 오일 파스타는 명성이 자자하며, 그랑씨엘 샐러드, 샤또브리앙 스테이크 등의 일품 요리도 많은 이들이 찾는다고.
지난해 제1회 메종 고메 페스티벌에 참여했던 그랑씨엘 이태원은 이번에는 ‘하인즈’와 함께 메뉴 개발에 참여했다. 직접 재배한 토마토로 만든 토마토케첩으로 잘 알려진 하인즈는 ‘클래시코 토마토&바질’과 ‘클래시코 구운 토마토&마늘’ 등 다양한 풍미의 프리미엄 파스타 소스를 구비하고 있는데 이번에는 클래시코 구운 토마토&마늘을 이용해 이탈리아의 깊은 맛이 나는 토마토소스 파스타를 선보였다. 이송희 셰프는 “하인즈의 프리미엄 파스타 소스는 일반 제품과 달리 신선하고 깊은 맛이 나요. 처음 요리에 활용해보았는데 생각보다 맛이 좋았어요. 특히 클래시코 구운 토마토&마늘은 토마토 맛이 풍성하고 마늘의 깔끔한 맛이 더해져 이탈리아 요리 전반에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라며 하인즈 프리미엄 파스타 소스의 장점을 말했다.
하인즈의 프리미엄 파스타 소스는 쉽고 빠르면서도 센스 있는 요리를 만들기 원하는 싱글족, 워킹맘 등에게 인기가 많다. 또 스파게티나 피자를 좋아하는 아이들을 둔 엄마에게는 필수 식재료로 꼽히기도 한다. 스파게티를 비롯한 이탈리아 요리는 물론 볶음밥, 미트볼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는 하인즈의 프리미엄 파스타 소스의 매력을 이번 그랑시엘의 메뉴를 통해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모차렐라 치즈를 듬뿍 올린 튀긴 가지 토마토소스 파스타는 2만원.
ADD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 73-4
TEL 02-749-0283

제품 정보

하인즈 클래시코 구운 토마토&마늘
이탈리아 시에나 지방 특유의 레시피로 만든 구운 토마토와 마늘이 잘 어울리는 토마토 스파게티 소스. 삶은 파스타면에 클래시코 구운 토마토&마늘을 넣고 데우기만 해도 파스타가 완성되며, 각종 야채와 해산물 등을 첨가하면 더욱 풍부한 맛의 파스타를 즐길 수 있다. 680g, 5천원대.

카인드 | 허브 돼지 목살 스테이크와 구운 야채

↑ 오레가노 등 각종 허브로 숙성시킨 부드러운 돼지 목살 스테이크와 구운 야채를 곁들인 깔끔하고 담백한 스테이크. 돼지 목살과 야채 모두 쿠진아트의 멀티 양면 그릴로 구워 뒤집을 필요 없이 쉽고 빠른 것은 물론 건강하게 만들 수 있다.

유명 리빙숍과 세련된 레스토랑이 연이어 들어서면서 요즘 인기를 누리고 있는 한남동의 리첸시아 뒷골목. 2010년에 오픈한 카인드는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깔끔한 맛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다. 북유럽에서 공수해온 가구와 의자로 꾸민 레스토랑에서 오일 파스타와 샐러드, 스테이크 등 이탤리언을 베이스로 카인드가 재해석한 캐주얼한 메뉴를 선보인다. 아담한 테라스가 있어 디저트와 함께 차 한잔을 즐기기에도 좋다.
카인드는 이번 ‘메종 고메 페스티벌’에서 글로벌 주방 가전 브랜드인 쿠진아트와 협업한 메뉴를 선보인다. 쿠진아트의 인기 제품인 멀티 양면 그릴을 이용해 허브 돼지 목살 스테이크와 구운 야채를 선보일 예정. 멀티 양면 그릴은 코팅 플레이트가 양면으로 이루어져 돼지 목살과 야채를 구울 때 뒤집을 필요가 없어 편리하다. 카인드의 김훈기 셰프는 “쿠진아트의 멀티 양면 그릴은 굽기에 최적화된 제품 같아요. 기본 그릴과 파니니 프레스 등 다양한 기능이 있어 요리에 두루 활용할 수 있었어요. 특히 이번 메뉴인 돼지고기나 야채를 구울 때는 뚜껑을 닫듯이 한쪽 그릴을 덮으면 끝이라 편리했습니다. 식재료를 뒤집을 필요 없이 쉽게 만들 수 있어 집에서도 쉽게 따라 할 수 있을 거예요. 다음엔 샌드위치를 만들어볼 예정입니다”라며 쿠진아트 멀티 양면 그릴의 장점을 설명했다.
쿠진아트의 멀티 양면 그릴은 2가지 디자인의 탈착 플레이트가 장착된 양면 전기 그릴로 다양한 스타일로 요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 파니니 샌드위치 등의 간편한 브런치 메뉴부터 스테이크 등 풍성한 디너 요리까지 만들 수 있다. 이번 ‘메종 고메 페스티벌’의 메뉴를 통해 멀티 양면 그릴이 선사하는 손쉬운 조리법과 건강한 맛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허브 돼지 목살 스테이크와 구운 야채는 3만원.
ADD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 31-13
TEL 02-796-4544

제품 정보

쿠진아트 멀티 양면 그릴
코팅 플레이트가 장착된 양면 전기 그릴로, 요리에 따라 그릴의 온도와 굽는 방법을 조절할 수 있으며 오일 드립 트레이가 있어 조리 중에 발생하는 기름을 쉽게 제거할 수 있다. 두툼한 고기류부터 얇은 야채까지 재료에 따라 양면 그릴이 맞물리는 높낮이를 손쉽게 조절 가능한 것도 장점. 16만9천원.

블룸앤구떼 | 흑임자, 무화과를 올린 흑미 다쿠아즈와 검은콩 두유크림

↑ 프리메라 슈퍼 스프라우트 세럼의 천연 유래 성분인 흑미와 흑콩(검은콩), 흑깨(흑임자)를 이용해 만든 디저트. 그라인더로 직접 간 흑미를 반죽에 넣어 다쿠아즈를 만들고, 검은콩 두유크림과 무화과조림을 올려 부드럽고 달콤한 가을 디저트를 완성했다. 흑임자는 톡톡 튀는 장식으로 활용!

10년 이상 가로수길을 대표해온 블룸앤구떼는 유러피언 스타일의 꽃과 홈메이드풍의 디저트를 주로 판매하는 곳이다. 2층으로 이루어진 공간을 색색의 꽃과 식물로 꾸몄고 입구에는 꽃을 판매하는 공간이 따로 마련되어 있다. 유기농 밀가루와 설탕을 사용하고 그날 구워낸 것만을 판매하는데 크레이프 케이크, 스트로베리 치즈 케이크 등은 물론 유럽풍의 식전 빵도 판매한다. 가벼운 브런치 메뉴도 있어 브런치 시간을 갖기에도 그만이다.
작년에 이어 올해로 두 번째 ‘메종 고메 페스티벌’에 참여하는 블룸앤구떼는 친환경 코스메틱 브랜드인 프리메라와 협업했다. 프리메라가 가을철 피부 관리로 제안하는 안티에이징 세럼 ‘프리메라 슈퍼 스프라우트 세럼’이 주인공이며, 블룸앤구떼는 프리메라 슈퍼 스프라우트 세럼의 천연 유래 성분인 흑미, 흑콩(검은콩), 흑깨(흑임자)를 이용해 가을에 어울리는 디저트를 만들었다. 블룸앤구떼에서 디저트를 책임지는 조정희 대표는 “흑미를 제빵에 활용해본 것은 이번이 처음이에요. 흑미를 그라인더로 직접 갈아 반죽에 넣고 다쿠아즈를 구워봤어요. 식감이 쫀득해지고 고소한 맛이 배가됐어요. 여기에 부드러운 검은콩 두유크림과 제철 무화과를 곁들이니 달콤한 디저트가 완성됐네요. 흑깨는 고민 끝에 장식용으로 활용하기로 했어요. 달걀흰자와 흑깨를 섞은 반죽을 평평하게 펼친 다음 오븐에 구워 트윌을 만들었습니다. 마지막에 장식으로 흑깨 트윌을 얹으니 디저트의 모양이 한층 섬세해졌습니다”라며 이번 메뉴를 설명했다.
프리메라 슈퍼 스프라우트 세럼은 천연 유래 원성분인 흑미와 흑콩, 흑깨가 발아할 때 생기는 놀라운 항산화 효과가 피부 속에 생기를 부여하는 것이 특징. 피부에 어린 생기를 틔워 맑고 생기 넘치는 피부 컨디션을 만들어준다. 100% 천연 유래 성분의 세럼을 피부에 바르는 것은 물론 블룸앤구떼의 흑임자, 무화과를 올린 흑미 다쿠아즈와 검은콩 두유크림을 함께 먹는다면 피부는 물론 우리의 몸속까지도 건강한 안티에이징을 실현할 수 있을 것이다. 흑임자, 무화과를 올린 흑미 다쿠아즈와 검은콩 두유크림은 9천원.
ADD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534-6
TEL 02-541-1530

제품 정보

프리메라 슈퍼 스프라우스트 세럼
흑미, 흑콩, 흑깨 3가지 슈퍼 블랙 시드의 놀라운 발아 생명력이 피부 속에 어린 생기를 틔우는 안티에이징 세럼. 프리메라의 독보적 발아 기술인 ‘라이틔움™’ 기술과 100% 천연 유래 성분의 슈퍼 시드가 만나 탄생한 발아 유효 성분인 콤플렉스 피토-스프라움™이 피부톤과 탄력, 보습에 걸친 토털 케어 효과를 선사한다. 또 피부의 에너지를 강화시켜 붉은 기, 칙칙함, 모공 처짐, 피부 건조 등의 피부 고민을 개선해준다. 50ml, 4만5천원대.

테이스팅룸 이태원 | 홍국쌀을 넣은 소프트셸크랩 잠발라야와 솔잎차

↑ 한율 진액 스킨의 주된 성분인 홍국쌀을 넣어 만든 소프트셸크랩 잠발라야. 홍국쌀을 케이엔페퍼 등의 향신료와 함께 팬에 볶아 바삭하게 튀긴 소프트셸크랩과 함께 담아낸다. 여기에 솔잎차를 곁들이면 깔끔하고 건강한 한 끼 식사로 그만!

청담점과 서래마을점에 이어 이태원에 오픈한 테이스팅룸 이태원은 지중해 음식을 주로 선보여온 청담점, 서래마을점과는 달리 미국의 남부 요리를 재해석한 독특한 메뉴를 주로 선보이는 곳. 오너인 건축가와 조명 디자이너 부부가 유학 시절 미국 남부를 여행하며 맛본 음식을 다채로운 방법으로 재현한 메뉴가 눈에 띈다. 곱창을 넣은 잠발라야와 해산물로 맛을 낸 검보 스튜 등 독특한 메뉴를 만날 수 있으며, 모든 테이스팅룸 매장의 인기 메뉴인 플랫 브레드와 파스타를 비롯해 팝콘 아이스크림, 수제 도넛 등의 디저트를 판매한다.
테이스팅룸 이태원은 이번 ‘메종 고메 페스티벌’을 통해 한율과 협업한 메뉴를 새롭게 선보인다. 한율 진액 스킨의 주원료인 홍국쌀을 이용한 잠발라야를 고안한 것. 이름처럼 붉은색을 띠는 홍국쌀은 예로부터 어머니들이 집안에 아픈 사람이 있을 때 쌀을 붉게 발효시켜 약쌀로 만들어 기운을 돋우는 등 특별하게 사용한 귀한 쌀이다. 테이스팅룸의 안경두 대표는 이번 메뉴의 고안 과정을 자세히 들려주었다. “메뉴를 고안하기 전에 먼저 홍국쌀로 밥을 지어 맛을 봤는데, 차지고 고소한 맛이 인상적이었어요. 테이스팅룸 청담의 인기 메뉴인 잠발라야에 적용해보면 뭔가 특별한 맛이 나올 것 같았죠. 홍국쌀을 케이엔페퍼 등의 향신료와 함께 팬에 볶아내고, 튀긴 소프트셸크랩을 곁들여 바삭한 식감을 더하니 맛깔스러운 잠발라야가 탄생했습니다.” 홍국쌀을 넣은 소프트셸크랩 잠발라야와 함께 제공되는 솔잎차는 한율의 스테디셀러 율려원액의 주요 성분인 갈색 솔잎 성분이 들어간 음료로 입맛을 깔끔하게 하는 것은 물론 건강한 식사를 완성한다.
여주쌀을 빨간색 누룩인 홍국균으로 발효해 만든 한율 홍국발효진액™을 함유한 한율 진액 스킨은 건조한 피부에 수분을 채워주는 것이 장점이다. 이번 테이스팅룸 이태원과의 협업 메뉴를 통해 빨간 쌀인 홍국쌀의 효능은 물론 한율 진액 스킨의 진면목을 함께 느낄 수 있을 듯. 홍국쌀을 넣은 소프트셸크랩 잠발라야와 솔잎차는 2만4천원.
ADD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 744-29
TEL 02-797-8202

제품 정보

한율 진액 스킨
여주쌀을 빨간 누룩으로 발효하여 만든 한율 홍국발효진액™이 피부의 천연 수분 장벽을 강화하여, 건조한 피부에 수분을 채워주고 촉촉하게 정돈하는 쌀 진액 보습 스킨. 농축감이 느껴지는 고점도 에센셜 스킨으로 피부 속 구석구석 수분이 퍼지며, 흡수된 후에는 조이는 듯한 탄력감을 즉각 느낄 수 있다. 150ml, 3만5천원대.

CREDIT

에디터

송정림, 이경현, 길영은(프리랜서)

포토그래퍼

임태준, 허동욱, 신국범, 박상국, 안종환, 차가연

TAGS
<메종>의 맛있는 축제 (2)

<메종>의 맛있는 축제 (1)

<메종>의 맛있는 축제 (1)

창간 20주년을 앞두고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제2회 메종 고메 페스티벌. 9월 26일부터 10월 10일까지 2주 동안 <메종>이 엄선한 인기 레스토랑 20곳에서 ‘메종 메뉴’를 선보인다. 브랜드의 참여로 더욱 풍성해진 클래스와 이벤트 등을 준비하고 있으니 더욱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할 것.

빠르크 | 소 홍두깨살 편채와 라이스 페이퍼
생강간장 소스와 겨자 소스에 찍어 먹는 소 홍두깨살 편채. 양파, 깻잎 등의 야채와 함께 라이스 페이퍼에 싸서 먹으면 색다른 맛을 즐길 수 있는 메뉴.

한국 가정식을 모던하게 풀어낸 이태원의 ‘빠르크’. 공원이라는 의미를 지닌 빠르크는 공원에서 휴식을 즐기듯 편안한 마음으로 음식을 즐겼으면 하는 마음에서 탄생한 이름이다. 갈비찜, 제육볶음, 오징어볶음 등 가정식 메뉴가 대표적이며, 제철 나물과 식재료를 이용한 요리도 선보이고 있다. 소 홍두깨살 편채와 라이스 페이퍼는 1만3천원.
ADD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 743-1
TEL 02-792-2022

모멘또스 | 뿔뽀 알라 가예가
삶은 문어, 미니 양배추, 밤을 올리브오일과 파프리카 가루 등으로 버무린 스페인 갈리시아 지방의 전통 요리.

스페인의 전통 요리인 파에야와 다양한 종류의 타파스를 맛볼 수 있는 경리단길의 스패니시 레스토랑 모멘또스. 아담한 규모의 모멘또스에서는 스페인 정통 요리학교 호프만을 졸업한 김정민 셰프의 요리를 즐길 수 있다. 스페인 요리에 어울리는 와인 리스트도 구비하고 있어 분위기 있는 스페인 요리를 즐기고 싶은 이들에게 추천한다. 뿔뽀 알라 가예가는 2만2천원.
ADD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동 255-30
TEL 02-6205-9302

합 | 3가지 다과와 차 세트
오란다, 박하 오일을 입힌 달콤한 맛의 잣, 고소하게 튀겨낸 주악까지 3가지의 한식 디저트와 배숙, 유자차, 미숫가루, 우엉차, 커피 중 하나의 음료로 구성된 한식 다과 세트.

전통 병과를 현대적으로 풀어내기로 유명한 신용일 셰프의 손맛을 느낄 수 있는 청담동의 디저트 카페 합. 약과부터 주악, 증편, 팥빙수 등 다양한 종류의 한식 디저트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그중 고소하고 부드러운 인절미, 스팀 오븐에 쪄낸 증편, 기왓장에 구운 약과는 합의 시그니처 메뉴. 여기에 셰프가 직접 만든 배숙, 과일절임, 차 등의 메뉴를 함께 즐기면 좋다. 3가지 다과와 차 세트(음료 한 가지 포함)는 1만원.
ADD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93-3 2층
TEL 070-4209-0819

피카 | 스웨디시 팬케이크
얇고 촉촉한 팬케이크 위에 생크림과 스웨덴산 링곤 베리, 와일드 스트로베리, 클라우드베리 등을 풍성하게 올린 메뉴.

스웨던어로 커피 타임을 의미하는 피카는 스웨덴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카페. 알록달록한 북유럽풍으로 인테리어한 공간이 특징이며, 잼과 플랫 브레드 등 다양한 북유럽산 식재료도 판매한다. 스웨덴 왕실에 납품하는 프리미엄 린드발스 원두를 사용한 커피를 제공하며, 팬케이크와 미트볼 등 한 끼 식사로도 거뜬한 메뉴를 비롯해 다양한 북유럽식 베이커리를 즐길 수 있다. 스웨디시 팬케이크는 8천원.
ADD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546-21 1층
TEL 02-511-7355

고사소요 | 포르치니 버섯 리조토와 닭 다리살구이
바삭하게 구운 닭 다리살을 곁들인 포르치니 버섯 리조토.

이노베이션 퀴진을 지향하는 프렌치 레스토랑 고사소요. 셰프 이승규가 재료 본연의 맛에 충실한 요리를 선보이는 이곳에서는 숭어 카르파치오, 와규 스테이크, 관자 토르텔리, 뇨키 등의 프렌치 메뉴와 더불어 감각적이고 독특한 플레이팅을 만끽할 수 있다. 포르치니 버섯 리조토와 닭 다리살구이는 2만4천원.
ADD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동 34-30 2층
TEL 02-790-9144

민스키친 | 삼겹살구이와 4가지 장아찌
된장 소스에 재워 직화로 구운 삼겹살과 직접 담근 4가지 장아찌로 구성된 메뉴.

정갈하고 현대적으로 해석한 한식을 즐길 수 있는 민스키친. 오너 셰프 김민지가 정통 한식을 기반으로 한 묵은지 삼겹살찜, 한우 된장찌개 등과 갈비 샐러드, 콩나물 냉채 같은 퓨전 한식까지 다양한 한국의 맛을 선보인다. 간결하고 현대적인 공간에 다양한 종류의 와인도 구비해 식사는 물론 술 한잔 기울이기에 좋다. 삼겹살구이와 4가지 장아찌는 1만9천원.
ADD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651-4 TEL 02-544-1007

이꼬이 | 제주의 아침 정식과 제주 영귤 사와 세트
제주산 참돔구이와 아스파라거스 고마아에, 우엉조림, 무우몸 미소무침, 돼지고기 된장국으로 구성된 정식. 제주 영귤 음료에 사와를 탄 술을 세트로 결들일 수 있다.

동부이촌동 골목에 자리한 이꼬이는 일본 가정 요리와 함께 가벼운 술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한 달에 한 번 심야 주점을 열며, 미식가와 애주가들의 단골 레스토랑 리스트에 오르기도 했다. 최근에는 제주도에 레스토랑과 숙박 시설을 겸하고 있는 이꼬이&스테이라는 공간을 오픈했는데 투숙객들에게 매일 아침 제공한 조식 메뉴가 인기를 끌고 있다. 제주도 이꼬이의 조식 메뉴를 살려 서울에서도 술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메종 메뉴가 탄생했다. 제주의 아침 정식은 1만8천원, 제주 영귤 사와는 1만5천원. 2가지 메뉴 주문 시 3만원.
ADD 서울시 용산구 이촌동 301-40 1층
TEL 070-8279-9408

오월의 종 단풍나무점 | 통밀 오렌지빵
오렌지 필과 마멀레이드를 넣어 상큼한 풍미가 더해진 담백한 통밀빵.

오너 셰프 정웅이 직접 개발한 천연 발효종을 사용해 담백한 맛의 유럽풍 식사빵을 선보이는 오월의 종. 단풍나무점은 본점과는 달리 바게트, 치아바타, 식빵 같은 식사용 빵이 주를 이룬다. 전분, 설탕, 우유, 버터, 달걀 등을 넣지 않아 식감이 거칠고 맛이 심심하지만, 먹을수록 담백하고 매일 먹어도 속이 편하다는 것이 특징. 개당 5천원
ADD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 743-8 지하 1층
TEL 02-749-9481

툭툭누들타이 | 얌 느아양
구운 쇠고기에 셀러리, 오이, 양파, 땅콩, 매운 고추에 얌 소스를 넣고 버무린 태국식 샐러드.

정통 태국식을 표방하는 툭툭누들타이. 태국에서 직접 공수한 식기류와 인테리어 소품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태국 특급 호텔의 레스토랑에서 10년 이상 오랜 경험을 쌓은 베테랑 셰프 군단이 철저히 태국식으로 요리하는 것이 특징. 시판 페이스트를 사용하지 않고 직접 우려낸 육수에 갖은 재료를 넣어 만든 톰얌쿵, 파파야와 닭고기를 섞은 솜땀 가이양, 게가 들어간 커리인 뿌리팟퐁가리 등이 대표 메뉴다. 싱아, 창 등 태국의 현지 맥주도 맛볼 수 있다. 얌 느아양은 1만3천원.
ADD 서울시 마포구 연남동 227-37 지하 1층
TEL 070-4407-5130

그릴 터틀 | 유자 처트니를 곁들인 베이크 치킨
필립스 에어프라이어로 기름 없이 바삭하게 구운 영계구이에 상큼한 유자 처트니를 곁들여 먹는 담백하고 건강한 요리.

그릴 요리와 오일 파스타로 인기 있는 가로수길의 명소. 건물 3층에 위치하며, 1층에는 자매 브랜드 커피 전문점인 머그 포 래빗, 2층에는 서재형 카페, 4층에는 테라스 바가 있어 식사 후에도 원하는 분위기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기름기를 쪽 뺀 담백한 스테이크를 비롯하여 마늘종을 넣은 매콤한 시골 파스타, 샐러드처럼 플레이팅한 햄버그스테이크가 이곳의 대표 메뉴이다. 유자 처트니를 곁들인 베이크 치킨은 2만4천원. ADD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545-1 3층
TEL 02-548-7588

하카타 셉템버 | 도미 크림 고로케
굳힌 베사멜 소스(크림 소스)를 도미살로 감아서 일본 정통 방식으로 튀겨낸 고로케.

압구정 주택가에 자리한 하카타 셉템버는 오너 셰프 서영민이 선보이는 일본 요리와 술을 함께 즐기기 좋은 다이닝 바다. 점심에는 일본 가정식 요리를 선보이며, 저녁에는 제철 식재료를 사용한 카이세키(연회 음식) 요리와 사케 한잔을 즐기기 좋은 공간으로 변신한다. 일본 본토에서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사케 리스트까지 구비하고 있다. 도미 크림 고로케는 1만5천원.
ADD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613-9
TEL 02-549-6139

디저트리 | 흑임자 수플레와 발로나 화이트 초콜릿 아이스크림
고소한 흑임자와 인절미를 듬뿍 넣은 수플레와 풍부한 맛의 발로나 화이트 초콜릿 아이스크림이 함께 구성된 디저트 세트.

정통 프랑스 디저트를 코스로 맛볼 수 있는 디저트리. 파리 르꼬르동블루 출신의 이현희 파티셰가 주문과 동시에 오픈 키친에서 직접 디저트를 만드는 색다른 컨셉트의 디저트숍. 특히 폭신한 식감에 달콤한 맛을 자랑하는 즉석 수플레는 디저트리의 대표 메뉴. 흑임자 수플레와 발로나 화이트 초콜릿 아이스크림은 1만6천원.
ADD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653-7
TEL 02-518-3852

TWG tea 살롱&부티크 | 파인애플 타르트와 매직모먼트 셔벗 & 매직모먼트 티 세트
아몬드 크림이 들어간 파인애플 타르트에 시트러스 향이 조화롭게 블렌딩된 TWG tea의 매직모먼트를 우려 만든 셔벗을 올린 디저트. 매직모먼트 티와 함께 제공되는 세트 메뉴.

최고급 티 브랜드 TWG tea에서 오픈한 청담동의 TWG Tea 살롱&부티크. 1층은 800여 종의 티와 티 관련 도구를 구입하는 부티크로, 2층은 티 마스터가 제안하는 티와 디저트, 브런치 등의 간단한 요리 등을 맛볼 수 있는 살롱으로 꾸몄다. TWG tea를 응용해 만든 마카롱, 케이크 등은 오직 이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별한 메뉴로 다양한 TWG tea와 매치하면 한층 깊이 있는 차를 즐길 수 있다. 파인애플 타르트와 매직모먼트 셔벗 & 매직모먼트 티는 2만4천원.
ADD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82-1
TEL 02-547-1837

에끌레어 바이 가루하루 | 에끌레어 몽블랑
밤을 이용해 만든 프랑스식 디저트 에끌레어. 속은 부드러운 밤 크림을 채우고, 겉에는 견과류와 밤으로 만든 묵직한 식감의 크림으로 마무리한 달콤한 맛의 디저트.

최근 경리단길에 문을 연 에끌레어 전문점, 에끌레어 바이 가루하루. 프랑스어로 ‘번개’라는 뜻의 에끌레어는 입속에 넣는 순간 번개처럼 사라진다는 의미가 담긴 프랑스식 디저트다. 바닐라, 캐러멜, 피스타치오 등을 넣어 길게 만든 슈 반죽에 다양한 크림을 넣은10여 가지의 에끌레어를 즐길 수 있다. 모두 당일 판매를 원칙으로 한다. 에끌레어 몽블랑은 6천5백원.
ADD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동 247-9
TEL 02-337-8090

오뗄두스 서래마을점 | 타히티 바닐라빈 소프트아이스크림
타히티산 바닐라 빈과 우유, 생크림을 직접 가공해 완성한 수제 소프트 아이스크림.

마카롱, 카늘레, 롤 케이크, 에끌레어 등 프랑스식 정통 디저트를 선보이는 서래마을의 오뗄두스. ‘달콤한 호텔’이라는 뜻의 오뗄두스는 일본 리가 로열 호텔에서 근무했던 오너 셰프 정홍연이 오픈한 곳으로 국내 디저트를 논할 때 빼놓을 수 없는 곳이기도 하다. 오뗄두스의 다양한 메뉴 중 프랑스의 타히티섬에서 나는 천연 바닐라빈을 사용한 수제 아이스크림은 오직 이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것으로, 천연 바닐라의 풍부한 향이 고급스러운 달콤함을 전한다. 타히티 바닐라빈 소프트아이스크림은 4천원.
ADD 서울시 서초구 반포동 93-5
TEL 02-595-5705

CREDIT

에디터

송정림, 이경현, 길영은(프리랜서)

포토그래퍼

임태준, 허동욱, 신국범, 박상국, 안종환, 차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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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종>의 맛있는 축제 (2)

가을의 선물, 꽃게 요리

가을의 선물, 꽃게 요리

제철을 만나 한껏 살이 오른 꽃게는 가을에 찾아오는 반가운 손님이다. 새콤달콤한 갖가지 소스에 찍어 먹는 꽃게찜부터 바삭하게 튀긴 꽃게를 쌀국수와 함께 볶은 요리까지 가을의 진미를 맛볼 수 있는 다양한 꽃게 요리 레시피를 소개한다.

↑ 간장 소스를 담은 종지는 메종드실비에서 판매. 게 전용 포크는 카이 제품으로 홈앤키친 오금점에서 판매.

↑ 레몬을 담은 작은 접시는 메종드실비에서 판매.

1 꽃무늬 볼은 라마라마에서 판매. 2 향신료를 담은 황동색 종지는 메종드실비에서 판매.꽃게찜
꽃게 4마리, 청주 50cc
1 꽃게는 솔을 이용해 손질한다.
2 꽃게를 찜통에 15분간 쪄서 5분 정도 뜸을 들인다. 물에 청주를 넣으면 비린내를 없앨 수 있다.
3 접시에 꽃게를 담고 홍시 소스, 간장 소스, 겨자 소스를 곁들인다. 겨자 소스
식초 3큰술, 겨자 · 마요네즈 2큰술씩, 설탕 · 꿀 1큰술씩, 소금 조금
1 모든 재료를 섞어 겨자 소스를 완성한다.홍시 소스
홍시 1개, 식초 1큰술, 꿀 2작은술, 고추기름 3작은술
1 홍시는 껍질을 벗기고 체에 으깨서 내린다. 나머지 재료를 섞어 홍시 소스를 완성한다.간장 소스
간장 2큰술, 미나리 1줄기, 식초 1작은술, 올리고당 4큰술, 양파 1/4개, 물 3큰술, 참기름 1/2큰술
1 양파는 얇게 슬라이스하고 절반만 곱게 다진다.
2 미나리는 씻어 잘게 자른다.
3 1과 2에 남은 재료를 모두 섞어 간장 소스를 완성한다.

깐풍 꽃게
꽃게 2마리, 대파 1대, 다진 마늘 2큰술, 저민 생강 조금, 마른 태국고추 6개, 고추기름 1큰술, 올리브오일 3큰술, 감자전분 · 튀김기름 적당량씩, 볶음 소스(간장 · 설탕 · 청주 2큰술씩, 식초 3큰술, 소금 1/2작은술, 물 1컵)
1 꽃게는 솔을 이용해 손질한 다음 먹기 좋게 2등분한다.
2 1에 감자전분을 묻히고 180°C로 달군 튀김기름에 2번 정도 바삭하게 튀긴다.
3 대파는 곱게 다지고 볶음 소스 재료는 고루 섞는다.
4 달군 팬에 올리브오일 두르고 다진 파와 마늘을 볶아 향을 낸다. 생강과 마른 태국고추를 넣고 다시 볶는다.
5 4에 튀긴 꽃게를 넣고 볶는다.
6 3의 볶음 소스를 넣고 센 불에서 뒤적이듯 고루 볶는다.
7 고추기름을 넣고 마지막으로 섞는다. 꽃게 그린 커리
꽃게 1마리, 난 2장, 그린 커리 페이스트 50g, 코코넛 밀크 250ml, 코코넛 크림 60ml, 가지 · 주키니 100g씩, 양파 60g, 청양고추 1/2개, 피시 소스 · 설탕 1큰술씩, 식용유 적당량
1 가지, 주키니, 양파는 큼직하게 썰고 청양고추는 슬라이스한다.
2 꽃게는 솔을 이용해 손질하고 먹기 좋게 자른다.
3 달군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그린 커리 페이스트를 넣어 잠깐 볶은 다음 코코넛 밀크와 코코넛 크림을 넣는다.
4 끓기 시작하면 1의 가지, 주키니, 양파를 넣어 끓인다.
5 피시 소스를 조금씩 넣어가며 간을 맞추고 청양고추를 넣어 한소끔 끓인다.
6 달군 팬에 난을 살짝 구워 커리에 곁들인다. 태국식 꽃게 쌀국수볶음
쌀국수(2mm 너비) 140g, 꽃게 1마리, 쪽파 20g, 양파 1/4개, 홍고추 1개, 생강 1/2톨, 숙주 50g, 달걀 2개, 고추기름 2큰술, 튀김기름 감자전분 · 식용유 적당량씩, 소금 조금, 볶음 소스(굴소스 2큰술, 피시 소스 1과1/2큰술, 설탕 1큰술)
1 쌀국수는 찬물에 40분 정도 불린다.
2 꽃게는 솔을 이용해 손질한 다음 먹기 좋게 자른다.
3 숙주는 다듬고 쪽파는 한입 크기로 썬다.
4 달군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달걀을 넣고 소금으로 간해 스크램블 에그를 만든다.
5 2의 꽃게에 감자전분을 묻힌 다음 180°C로 달군 튀김기름에 튀긴다.
6 양파와 홍고추는 슬라이스하고 생강은 다진다.
7 달군 팬에 고추기름을 두르고 6을 볶아 향을 낸다. 5의 튀긴 꽃게를 넣어 다시 한 번 볶는다.
8 찬물에 불린 쌀국수를 넣어 볶다가 볶음 소스를 넣고 골고루 볶는다.
9 쌀국수에 소스가 적당히 배면 숙주, 쪽파, 스크램블 에그를 넣고 볶는다.
에디터 송정림 | 포토그래퍼 허동욱 | 요리 김유림 | 타일협찬 윤현상재ㅣ어시스턴트 권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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