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의 별, 강민철 레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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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한 지 1년 만에 미쉐린 가이드의 별을 획득한 강민철 레스토랑은 새로운 것을 찾아 탐구하는 천재의 실험실에 가까웠다.     아마도 강민철 레스토랑은 <미쉐린 가이드 서울>에서 최단기간에 별을 받은 레스토랑이자 가장 작은 규모의 레스토랑일 것이다. 2022년 오픈한 지 불과 1년 만에

감각을 깨우는 미식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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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안 가득 퍼지는 해산물의 풍미와 함께 미디어 아트를 감상할 수 있는 몰입형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카니 랩이 도산대로에 문을 열었다. 식사하는 동안 예술이 눈앞에 펼쳐지는 이곳은 인터랙티브 미디어 아트 그룹 사일로랩과 공동 제작해 아침 해가 떠오르는 새벽녘부터 은하수가 펼쳐지는

마드리드에서 보낸 72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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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드리드에서 태어나고 공부하고 만난 건축가 부부 루카스 이 헤르난데스-힐 스튜디오가 진정한 마드리드를 우리에게 소개한다.   PLAZA DE COLON 카탈루냐 조각가 하우메 플렌사 Jaume Plensa가 만든 12m 높이의 조각 이름은 ‘줄리아’.   마드리드의 바리오 델 비소에 살고 있는 부부는

나만의 소울 충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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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왠지 헛헛한 마음이 드는 퇴근길, 단조로운 밤을 영화 <라라랜드> 속 장면으로 데려가줄 낭만적인 서울의 재즈바 세 곳을 소개한다.   1 재즈와 음식의 완벽한 페어링 ‘청담나인’ 청담나인은 재즈 라이브 홀과 프라이빗 룸을 갖춘 이탤리언 컨템포러리 레스토랑이자 재즈바다. 매일 밤 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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