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출신의 브루마스터와 한국인 브루마스터가 함께 만든 크래프트 맥주 브랜드.


독일 맥주의 특징은 순수함이다. 16세기 초반에 공표된 양조법, ‘맥주를 만들 때 맥아와 홉, 물, 효모 이외의 재료를 사용하면 안 된다’는 맥주 순수령을 기반으로 맥주를 생산하기 때문이다. 법이 많이 완화되었음에도 맥주 순수령을 고집하는 수많은 양조장 덕에 독일은 여전히 훌륭한 품질의 맥주를 생산한다. ‘크래머리’는 독일 출신의 브루마스터 ‘크래머 Kraemer’와 두 명의 ‘이 Lee’씨 성을 가진 한국인 브루마스터가 함께 만든 크래프트 맥주 브랜드다. 경기도 안산에 자리한 양조장에서 독일의 전통적인 맥주 제조법을 바탕으로 만든 개성 있는 맥주를 선보인다. 자체 운영 중인 펍을 통해 바이젠복, 스타우트, 필스너 등을 신선한 맥주 상태로 맛볼 수 있다. 바삭한 식감의 독일식 피자인 플람쿠헨, 구운 소시지에 담백한 감자 샐러드가 함께 제공되는 메뉴가 인기다.
add 서울시 마포구 합정동 368-27 1층 web www.instagram.com/kraemerle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