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끈한 면 요리가 간절한 계절이다.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시의적절하게 면 요리 전문 레스토랑 ‘더 누들 바’를 오픈했다. 모던 아시안 누들 바를 컨셉트로 한 레스토랑은 아시아 면 요리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계절마다 다양한 컨셉트로 선보이는 레스토랑의 첫 번째 컨셉트는 일본 라멘이다. 진한 육수가 일품인 돈코츠 라멘과 해산물 육수에 산초를 더한 해산물 라멘, 매콤한 나가사키 라멘, 구수한 미소 라멘 등을 선보일 예정. 셰프가 개발한 파기름을 살짝 넣으면 풍미가 더욱 깊어진다. 함께 즐기기 좋은 새우튀김과 치킨롤 등의 튀김류, 닭꼬치, 교자 등의 메뉴도 준비되어 있다.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토요일은 오후 4시), 면 요리의 가격은 각각 9천원부터.
tel 02-6137-7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