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쉐린 가이드 서울이 ‘4핸즈 다이닝’을 선보인다.
오사카의 미쉐린 2스타 프렌치 레스토랑인 ‘라 심’의 유스케 타카타 셰프와 미쉐린 1스타 레스토랑 ‘밍글스’의 강민구 셰프의 협업으로 선보이는 이번 행사는 ‘한국의 봄’을 주제로 우리나라에서 초봄에 나는 식재료를 활용해 형상화한 8코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여기에 두 레스토랑의 소믈리에가 셀렉트한 샴페인을 비롯한 4종의 와인이 페어링되어 음식과의 완벽한 마리아주를 제안한다. 미쉐린 가이드 서울 인터내셔널 셰프 쇼케이스인 이번 행사는 3월 9일부터 10일까지 각 2회씩 밍글스에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미쉐린 가이드 서울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티켓은 네이버 예약 사이트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tel 02-515-7306 web www.guide.michelin.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