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하게 만들어서 폼나게 즐기는 홈메이드 칵테일 레시피.
진저 파인애플 모히토
진저와 파인애플이 만났다. 굳건한 마니아층을 가진 진저에 달큰한 파인애플을 더해 청량감과 달큰함을 가득 담은 모히토를 완성하자.
재료 : 껍질 벗긴 파인애플 80g, 애플민트 1줄기, 생강즙 1과1/2작은술, 라임즙 1/2개분, 설탕 2작은술, 럼 60ml, 탄산수 1컵, 얼음 적당량
1 파인애플을 잘게 썬다.
2 유리잔에 1과 애플민트를 넣고 짓이긴다.
3 2에 생강즙, 라임즙, 설탕, 럼을 넣고 고루 섞는다.
4 얼음을 넣고 탄산수를 붓는다.
수박 블루베리 모히토
수박을 갈아 넣어 만든지라, 한 입 넘기면 샤벳인 것 같은 착각을 자아낸다. 부드럽게 넘어가지만 칵테일 속 블루베리로 씹는 맛까지 즐길 수 있는 칵테일이다.
재료 : 껍질 벗긴 수박 70g, 블루베리 20g, 라임즙 1/2개분, 레몬밤 1줄기, 설탕 2작은술, 럼 60ml, 탄산수 1컵, 얼음 적당량
1 수박은 씨를 발라내고 믹서에 곱게 간다.
2 유리잔에 1과 레몬밤을 넣고 짓이긴다.
3 2에 라임즙, 설탕, 럼을 넣고 고루 섞는다.
4 얼음과 블루베리를 넣고 탄산수를 붓는다.
레몬 드롭 칵테일
달콤한 술이 싫다면 추천한다. 보드카에 레몬을 살짝 섞어 새큼한 향을 느낄 수 있을 뿐 아니라 목 넘김을 부드럽게 만들어 부담없이 접할 수 있다.
재료 : 보드카 30ml, 레몬즙 1/2개분, 레몬 조각 1개, 얼음 · 설탕 적당량씩
1 온더락 잔에 얼음을 채우고 보드카와 레몬즙을 넣는다.
2 취향에 따라 레몬 조각을 올리고 설탕을 조금 뿌린다.
유자 하이볼
화요41에 유자, 허브 향이 가미되어 보다 산뜻하고 부드러운 칵테일. 반주용으로도 제격이다.
재료: 화요41 45mL /유자청 2tsp / 유자 스파클링 워터 Fill Up
1 글라스에 얼음을 가득 담은 후 화요41 45mL를 따른다.
2 유자청 2 스푼을 넣고 저어준다.
3 스파클링 워터를 천천히 가득 채운 후 허브가 있다면 간단히 장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