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층 거실 한 켠에는 이스턴 에디션의 나무와 패브릭, 금속 소재로 제작한 ‘ㄷ 라운지 체어’와 검은 자연석과 나무, 브론즈, 유리의 조합이 돋보이는 그라운드 사이드 테이블이 놓여 있다.

차가운 금속에 따스한 나무 선반을 더한 책장과 의자, 수납이 가능한 사이드 테이블이 작품처럼 자리한다.
한국의 미학을 추구하는 두 브랜드, 이스턴 에디션과 헤리터가 만났다. 전통을 계승한 아름다움을 세련되게 풀어내는 이스턴 에디션과 우리의 유산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선보이는 키친웨어 브랜드 헤리터가 합심해 청담동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한 것. 두 브랜드의 DNA를 품은 이곳은 총 2개 층으로 이루어져 1층은 라운지와 주방, 2층은 거실과 서재로 나뉜다. 넓게 트여 개방감이 느껴지는 1층은 헤리터의 시그니처 아이템 커팅 보드와 나이프, 이도 도자기와 협업한 포터리 라인과 매트 등 헤리터의 전 컬렉션을 만날 수 있다.

1층 주방은 셰프 초청 다이닝과 전통주 페어링, 프라이빗 파티 등을 통해 고객과 함께 꾸며가는 어울림의 장으로도 활용된다.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이스턴 에디션의 가구와 함께 그들의 브랜드 정신을 엿볼 수 있다. 장식성을 최대한 배제한 미니멀한 공간에는 소재의 물성에 집중한 이스턴 에디션의 가구가 균형을 이루며 편안함을 선사한다. 오벌 스톤 다이닝 테이블과 편안함을 제공하는 패브릭 소파 등 다양한 가구 컬렉션을 만날 수 있다.
ADD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 80길 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