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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원에디트에는 빈티지와 전통, 클래식과 에스닉, 컨템포러리 디자인이 혼재한다. 그럼에도 그 어떤 소재나 스타일이 이질감 없이 한 공간에 존재한다는 점이 매력이다.

얇은 철사를 망처럼 연결해 만든 작품은 김계옥 작가의 작품. 불두상은 이영학 작가의 초기 작품. 나무 의자는 피에르 잔느레 작품. 탄화로 만든 소반은 박홍구 작가의 작품. 여러 개의 포트는 기원전 1000년기의 유물로 태국에서 가져온 것.

시선을 사로잡는 김계옥 작가의 작품 ‘Black Net’와 유럽과 한국 작가의 작품 그리고 기원전의 유물까지 경계를 허물고 조화롭게 어우러져 있다. 조향사와 함께 직접 개발한 은은한 향 또한 이곳을 오래도록 기억하게 하는 요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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