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가구 브랜드 보컨셉의 ‘이몰라 체어’가 출시 10주년을 맞이했다.

이몰라 체어는 디자이너 헨릭 페데르센의 작품으로 테니스공에서 영감을 받은 독특한 의자다. 전 세계에서 2만 개 이상 판매되는 등 보컨셉의 꾸준한 시그니처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다. 이몰라 체어의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리미티드 에디션이 출시됐는데, 고급스러운 블랙 벨벳 소재에 매트한 블랙 다리 디자인이 접목됐다. 오직 600개 한정으로 제작되는 이몰라 체어 리미티드 에디션은 그동안 이몰라 체어에 눈독 들이고 있던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듯하다. 10월 중순부터 전국 보컨셉 쇼룸에서 이 의자를 직접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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