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감이 샘솟고 능률이 상승하는 1인 데스크를 소개한다.

하나의 상판과 두 개의 선반으로 구성된 우니카 데스크는 간결한 디자인과 우아한 원목이 돋보인다. 노몬 제품으로 웰즈에서 판매. 3백10만원.

상판 두 개로 이뤄진 나뭇잎형의 책상 안텔라는 한쪽 상판을 닫으면 업무를 볼 수 있는 데스크로 사용 가능하고 상판을 모두 펼치면 다이닝 테이블로 활용할 수 있다. 까시나 제품으로 비블리오떼끄에서 판매. 6백42만5천원.

일에 집중하고 싶을 때 시각적, 청각적으로 불편한 요소를 차단하는 알코브 플러스 데스크는 개인적인 공간을 보장하고 다른 모듈과 연결해 공동 작업 공간을 만들 수 있다. 비트라 제품으로 루밍에서 판매. 1천1백42만원.

아르네 야콥센이 디자인한 AJ52 소사이어티 테이블은 가죽을 덧댄 상판과 날렵한 스테인리스 다리, 원목으로 만든 6단 서랍의 조화가 멋스럽다. 일체형 테이블 조명으로 깔끔한 인상을 자랑한다. 칼한센앤선 제품으로 비블리오떼끄에서 판매. 1천3백21만원.

얇은 금속 다리가 책상을 지지하는 독특한 디자인의 그로스만 62 데스크는 특유의 가벼운 디자인과 월넛의 중후한 매력이 조화롭다. 구비 제품으로 이노메싸에서 판매. 5백49만9천원.

V자 모양으로 꺾인 상판에 책을 진열하거나 태블릿 PC를 올려두는 등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칸트는 무어만 제품으로 짐블랑에서 판매. 3백41만원.

디자이너 조지 넬슨의 유니크한 디자인이 엿보이는 넬슨 스웨그 데스크는 작고 귀여운 칸막이가 있어 깔끔하게 책상을 사용할 수 있다. 허먼밀러 제품으로 스페이스로직에서 판매. 5백75만원.

4단 선반과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책상이 특징인 랙+테이블S는 단단한 강철 프레임과 알록달록한 색감의 상판이 조화롭다. 뮬러 반 세베렌 제품. 가격 문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