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zy Arch
의자와 벤치가 아늑하게 둘러싸인 테이블은 여럿이 책을 읽거나 편안하게 식사할 때 진가를 발휘한다.
저스틴 디자인 Just’In Design의 실내건축가 낭시 기에르내르트가 개조한 파리 아파트. 주방의 작은 알코브가 아늑한 분위기를 채운다. 테이블과 벤치에는 패로&볼 Farrow&Ball의 트레론 Treron 컬러를, 알코브 벽에는 아르트 Arte의 ‘그랑빌 Granville’ 벽지를 발랐다. 의자는 더 마지 The Masie, 벤치에 있는 쿠션은 BHV, 카라페와 유리잔은 모두 모노프리 Monoprix.
- 두 개의 기둥
- 부드러운 터치
- 네모난 가죽
두 개의 기둥
MDF 콘솔 ‘비앙카 Bianca’는 H&M 홈 H&M Home. 130×40×72cm.
부드러운 터치
양모 태피스트리 ‘그라마 아 Gramma A’는 텔레그람 Telegram 컬렉션으로 포르마팡타스마 Formafantasma가 디자인했다. 씨씨-타피스 CC-Tapis 제품. 230×300cm.
네모난 가죽
스틸과 가죽으로 된 의자 ‘블린 Blyn’은 오스카&가브리엘레 부라티 Oscar&Gabrile Buratti 디자인으로 프라그 Frag. 46×53×79cm.
- 유리 튜브
- 열기구
- 플루트 합창단
유리 튜브
경도 높은 유리로 만든 유리잔은 악셀 샤이 Axel Chay와 모노프리 Monoprix 협업. 높이 8cm부터.
열기구
유약을 바른 세라믹 조명 스탠드 ‘트라비아타 Traviata’와 패브릭 전등갓 ‘소나트 Sonate’는 레 콩포장트 Les Composantes 컬렉션으로 세잔 Sezane. 35×66cm.
플루트 합창단
블로잉 기법의 유리와 메탈로 제작된 펜던트 조명 ‘비오-에스 Bio-s’는 오리아노 파바레토 Oriano Favaretto 디자인으로 보날도 Bonaldo. 40×80×190cm.
- 가느다란 빛
- 높이 쌓아올린 탑
가느다란 빛
메탈 촛대 ‘볼 Bowl’은 펌 리빙 Ferm Living. 10×2.7cm.
높이 쌓아올린 탑
디지털 스탬핑한 아트 페이퍼 ‘드 루이유 2 De Rouille 2’는 셀린 카다라 Celine Kadara 디자인으로 스튜디오 미라콜로 Studio Miracolo. 21×30cm.
- 올드 로즈
- 컵에 맺힌 물방울
올드 로즈
벨벳 쿠션 ‘오로르 Aurore’는 블랑 디부와르 Blanc D’Ivoire. 50×50cm.
컵에 맺힌 물방울
플라스틱 카라페 ‘젤리스 패밀리 Jellies Family’는 파트리샤 우르키올라 Patricia Urquiola 디자인으로 카르텔 Kartell. 12.5×30cm.
English Twist
가구의 모서리는 둥글게, 등은 유니크하게 연출해 빛과 계절에 따라 분위기가 달라진다.
스튜디오 더건 Studio Duggan은 런던 교외에 자리한 이 집에 유쾌하면서도 모던한 분위기를 불어넣었다. 벤치는 워윅 Warwick의 패브릭과 가죽으로 커버링했다. 테이블은 HK 리빙 HK Living, 펜던트 조명은 오리지널 BTC Original BTC, 타일은 테라초 타일스 Terrazzo Tiles.
- 잔금무늬
- 색종이 조각
- 균형 잡기
잔금무늬
세라믹 꽃병 ‘카빈 Kabin’은 니콜라이 뇌데스보 Nicolaj Noddesbo와 토미 힐달 Tommy Hyldahl 디자인으로 101 코펜하겐 101 Copenhagen. 35×23.5cm.
색종이 조각
세라믹 사암 타일 ‘콘페티 비앙카 멀리컬러 Confetti Bianco Muticolor’는 퀸테센차 세라미슈 Quintessenza Ceramiche 제품으로 Etoffe.com에서 판매. 18.6×18.6cm.
균형 잡기
평형추가 달린 도자기 펜던트 조명 ‘크리스티 Christie’는 오리지널 BTC. 47×20×170cm.
- 과일 나무
- 담장 밑에서
- 멜팅팟
과일 나무
망고나무 테이블 ‘포르토 Porto’는 블루밍빌 Bloomingville. 90×76cm.
담장 밑에서
양모, 면, 비스코스 태피스트리 ‘몰라 Mola’는 AYTM. 195×140cm.
멜팅팟
사암 화분 ‘05 M 베이지 몰리 05 M Beige Molly’는 어반 정글 Urban Jungle 컬렉션으로 마리 미켈센 Marie Michielssen이 디자인했다. 세락스 Serax 제품. 29.5×22.5cm.
- 빛과 그림자
- 파랑새
빛과 그림자
종이 포스터 ‘라신 Racines’은 레 제테르넬 Les Eternelles 컬렉션으로 메종 사라 라부안 Maison Sarah Lavoine. 50×70cm.
파랑새
부드러운 패브릭과 에코 가죽으로 커버링한 의자 ‘아게아 Agea’는 마르코나토&자파 Marconato&Zappa 디자인으로 보날도. 48×55×85cm.
- 벌집 모양
- 긴 호흡
벌집 모양
면 쿠션 ‘오토 Otto’는 아트모스페라 Atmosphera. 38×38cm.
긴 호흡
유리 센터피스 ‘다모 Damo’는 펌 리빙. 30×22.5cm.
Urban Jungle
어반 정글 스타일의 실내 정원. 식사할 때마다 새로운 에너지를 준다.
오스만 시대의 이 아파트는 뮈르&메르베이유 Murs&Merveilles 사무소 덕분에 컬러를 되찾았다. 식사 공간은 호비아 Hovia의 벽지 ‘르두테 Redoute’로 활기를 부여했다. 주문 제작한 벤치는 카멩고 Camengo 패브릭으로 커버링, 테이블은 맞춤 제작, 의자는 메종 뒤 몽드 Maison du Monde.
- 파스텔
- 목걸이
파스텔
너도밤나무와 패브릭으로 만든 의자 ‘레이 Rey’는 브루노 레이 Bruno Rey와 디티커 Dietiker 협업 제품으로 헤이 Hay. 44×49×80cm.
목걸이
세라믹 꽃병 ‘튜더 Tudor’는 앤클레버링 &klevering. 10×19cm.
- 더 가까이
- 미지의 섬
더 가까이
벨벳과 황동 조합의 소파 ‘샤를로트 Charlotte’. 피에르 프레이 Pierre Frey가 디자인한 인디아 트루 벨벳 미디엄 India True Velvet Medium 컬렉션으로 인디아 마다비 India Mahdavi. 205×67×77cm.
미지의 섬
벽지 ‘트래블러스 팜 Travelers Palm’은 티보 Thibaut 제품으로 오 피 데 쿨뢰르 Au Fil des Couleurs에서 판매. 68.58×823cm.
- 종이접기
- 한낮의 티타임
- 골든아워
종이접기
떡갈나무와 유리로 된 펜던트 조명 ‘EK61 오팔 EK61 Opal’은 에스벤 클린트 Esben Klint 디자인으로 칼한센앤선 Carl Hansen&Son. 16×16cm.
한낮의 티타임
플라스틱 찻잔과 받침 ‘젤리스 패밀리 Jellies Family’는 파트리샤 우르키올라 Patricia Urquiola 디자인으로 카르텔 Kartell. 6.5×5.5cm, 12cm.
골든아워
하얀색의 카라라 대리석과 황동으로 된 높은 테이블 ‘1.0 다이닝 롱드 1.0 Dining Ronde’는 구비 Gubi. 실베라 Silvera에서 판매. 60×71.5cm, 16×16cm.
- 더블 샷
- 버터브레드
- 도마뱀의 꼬리
더블 샷
세라믹 꽃병 ‘킹크 Kink’는 어니스트 스튜디오 Earnest Studio 디자인으로 무토 Muuto. 27.4×26.3cm.
버터브레드
벨벳과 면이 믹스된 쿠션 ‘파라 Fara’는 비바레이즈 Vivaraise. 30/40/45×50/65/45cm.
도마뱀의 꼬리
메탈 촛대는 악셀 샤이와 모노프리 협업. 15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