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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한 잔의 온기를 더해줄 다기와 티웨어.

1 케흘러 Kähler, 해머소이 Hammershøi 티포트 매끄러운 도자 표면과 황동 손잡이가 조화를 이루는 디자인은 한스 크리스티안 바우어 작품. 내재된 거름망덕에 전통적인 방식으로 차를 우려낼 수 있다.

도농도예 (인현식) donongceramic.com

2 인현식, 소반 1인 다기 세트 우리 전통 도자 백자를 현대인의 생활 양식에 맞춰 재해석한 다도구. 절제미와 검소한 아름다움을 나타내는 한국 고유의 가치를 담았다.

아뜨망 (정정훈) artemain.co.kr

3 정정훈, 찻잎단지 사과 형태에서 모티프를 얻은 투명한 유리 작품. 찻잎을 소분해 보관하는 차합, 혹은 작은 사탕이나 파우더, 감미료를 보관하기 적합하다.

4 세락스 Serax, 콜라주 Collage 티포트 일본 전통 주전자에서 영감을 받은 주철 작품으로, 수작업 마감이 더해져 각 제품마다 표면의 미세한 질감 차이가 있다.

포터리밈 (김윤동) smartstore.naver.com/potterymeme

5 김윤동, 백자 횡파형 청화꼭지 다관 연꽃 봉오리를 형상화한 백자 다관으로, 맑은 흰빛과 유려한 선이 단정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차의 흐름과 손의 움직임에 맞춰 설계되어 처음 다도를 접하는 이들도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마리메꼬 marimekko.com

6 마리메꼬 Marimekko, 라지마토 Räsymatto 티포트 손으로 짠 러그에서 착안한 라쉬마트 패턴을 갖춘 티포트. 스톤웨어 보디에 나무 손잡이와 뚜껑, 세라믹 거름망을 더해 기능과 조형미를 균형 있게 담아냈다.

노르딕네스트 브로스테 ( 코펜하겐, 세락스, 케흘러) nordicnest.kr

7 브로스테 코펜하겐 Broste Copenhagen, 노르딕 씨 Nordic Sea 티포트 북유럽의 거친 해안을 모티프로 한 컬렉션. 그레이 블루톤의 유약과 수공 제작 특유의 질감이 투박하면서도 따뜻한 무드를 더한다.

토림도예 (신정현) torim.kr

8 신정현, 빙매문 개완 초벌 도자의 유약층 위를 바늘로 섬세하게 긁고 문양을 새겨 완성한 작품. 고려시대 궁중 상징 문양인 빙매문을 재해석해 얼음 속 매화가 전하는 절제와 인내의 아름다움을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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