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에 반응하며 유기적 형태를 만들어내는 최예진 작가의 슈링클스 작업과 다채로운 젬스톤으로 빛나는 포멜라토의 누도 컬렉션.

최예진 작가의 ‘어센드 Ascend’는 미모사의 유기적인 움직임에서 출발한 장신구다. 열에 반응하며 스스로 말리고 수축하는 슈링클스의 특성을 활용해, 살아 움직이는 생명체처럼 유연하게 피어나는 형태를 구현했다.스카이 블루와 런던 블루 토파즈를 비대칭적으로 배열한 포멜라토 ‘누도 리비에르 네크리스’. 네 가지 크기의 스톤과 화이트 다이아몬드 파베 디테일이 깊이 있는 푸른빛을 강조하며, 유연한 로즈 골드 체인이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완성한다.

등나무 꽃송이의 겹겹이 내려앉는 형태에서 영감을 얻은 ‘블러썸 Blossom II’. 반투명한 분홍빛 꽃잎들이 층층이 포개지며 유기적인 조형감을 만든다. 아메시스트(자수정)를 중심으로 한 ‘누도 투아 에 무아 링’과 핑크 쿼츠 ‘누도 클래식 링’은 서로 다른 크기와 컬러가 만들어내는 대비가 매력적이다. 부드러운 핑크 톤과 다이아몬드 파베 디테일이 꽃잎처럼 은은한 반짝임을 더한다.

단풍나무 씨앗의 날개 같은 구조를 재해석한 ‘어텀 리프 Autumn Leaf’. 바람을 타고 회전하는 씨앗의 움직임을 떠올리게 하는 형태로 얇은 표면 위에 생긴 미세한 결과 굴곡이 생동감을 더한다. 스카이 블루 토파즈를 세팅한 ‘누도 미니 뱅글’과 ‘블루 토파즈 링’은 지중해의 투명한 바다를 닮은 색감이 특징. 간결한 실루엣 속에서도 스톤의 선명한 존재감이 돋보이며, 단독 착용은 물론 레이어링에도 자연스럽게 어우러진다.

싱그럽게 맺힌 포도송이를 연상케 하는 ‘블러썸 Blossom I’. 반복되는 꽃잎의 리듬과 미세하게 겹쳐지는 반투명 표면이 가볍게 흔들리는 생명력을 만들어낸다.비대칭 크기의 런던 블루 토파즈를 세팅한 ‘누도 뱅글’은 선명한 컬러 스톤과 다이아몬드 디테일이 손목 위에서 또렷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