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의 사랑스러움과 아이보리의 우아함을 동시에 느끼고 싶다면? 작년에 유행한 로즈쿼츠보다 부드럽고 은은한 페일 도그우드 컬러를 추천한다.

ERMANNO SCERVINO

두 가지 톤의 핑크 셰이드로 구성한 블러셔는 앤아더스토리즈.

우윳빛의 핑크 스웨이드와 가죽 소재를 매치한 숄더백은 질샌더.

깃털 장식의 스니커즈는 미우미우.

은은한 플로럴 향의 씨 로즈 시그니처 오 드 퍼퓸은 조르지오 아르마니.

테이블 램프는 노만코펜하겐.

우아한 룩을 연출해주는 A라인 스커트는 포츠1961.

벨벳 소재의 푸프는 노만코펜하겐.

섬세한 기요셰 패턴과 그레인 처리가 돋보이는 랑데부 나잇&데이 라지 워치는 예거 르쿨트르.

핑크 아세테이트 프레임 선글라스는 펜디.

ISABEL MARANT
컬렉션 사진 www.imaxtre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