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으로 만나는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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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 브랜드 오스토 Osto가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다. 안락한 ‘휴식’을 선사하는 가구를 선보이는 오스토는 기능성을 바탕으로 거실이나 서재 등 휴식이 필요한 공간이면 어디든 두어도 잘 어우러지는 디자인 가구를 소개한다. 플래그십 스토어 1층은 브랜드의 시그니처 제품과 소재를 둘러볼 수 있으며, 2층은 거실의

서울을 벗어난 까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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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탈리아 하이엔드 가구 브랜드 까시나가 7월 26일 서울을 벗어나 첫 모노 브랜드 매장을 오픈한다. 광주 도심에 자리한 까시나 광주 스토어가 바로 그것. 광주 스토어는 비블리오떼끄가 운영을 맡았으며, 약 360㎡의 규모로 꾸며졌다. 까시나의 브랜드 철학인 ‘The Cassina Perspective’를 완벽하게 구현한

버섯 모양의 르밤볼레 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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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려한 패턴으로 물든 소파 옆으로 커다란 버섯이 자라난다. 이탈리아 하이엔드 가구 브랜드 B&B이탈리아가 스텔라 매카트니와 협업한 르밤볼레 캡슐 컬렉션 전시의 한 장면이다.     지난해 12월, 아트 바젤 마이애미를 통해 공개된 바 있는 르밤볼레 캡슐 컬렉션을 이제 국내에서도 만나볼

FESTIVAL IS ALIVE #MILAN DESIGN WEEK 2021 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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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9월, 다시금 도시가 디자인으로 물들었다. 기대와 우려를 동반한 채 9월 4일, 1년 반이라는 공백을 깨고 개최된 밀라노 디자인 위크는 그간 팬데믹의 여파로 고립되었던 시간을 만회하듯 ‘슈퍼살로네 Supersalone’라는 슬로건으로 대규모 디자인 페스티벌의 포부를 내비쳤다. 환희의 장이 된 페스티벌의 열기를 마주하고 싶다면 주목하길. 우리의 첫 번째 착륙지는 명실상부한 디자인의 도시, 밀라노다.

FESTIVAL IS ALIVE #MILAN DESIGN WEEK 2021 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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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9월, 다시금 도시가 디자인으로 물들었다. 기대와 우려를 동반한 채 9월 4일, 1년 반이라는 공백을 깨고 개최된 밀라노 디자인 위크는 그간 팬데믹의 여파로 고립되었던 시간을 만회하듯 ‘슈퍼살로네 Supersalone’라는 슬로건으로 대규모 디자인 페스티벌의 포부를 내비쳤다. 환희의 장이 된 페스티벌의 열기를 마주하고 싶다면 주목하길. 우리의 첫 번째 착륙지는 명실상부한 디자인의 도시, 밀라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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