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mming Spring Blomming Spring Blomming Spring by 홍수빈| 화사하고 편안한 소파로 완성하는 봄을 머금은 공간. 간결한 S라인이 굽이치는 소포 Sofo. 화사한 초록 시트를 도화지 삼아 흐르는 분홍 라인이 생동감 있다. 여러 개를 붙여서 두어도 좋다. 폴트로노바 제품으로 카인드스페이스에서 판매. 5백80만원. 등받이를 뒤로 펼치면 침대로도 by 홍수빈|
병풍에 펼친 한국의 미 병풍에 펼친 한국의 미 병풍에 펼친 한국의 미 by 강성엽| 병풍을 들여다보면 우리의 모습이 보인다. 간직하고 싶을 만큼 멋진 풍경, 장수를 기원하는 마음, 드러내고 싶은 상징 등. 이 모든 마음이 가치 있듯 하나하나가 매력적인 무궁무진한 병풍의 세계로. 아무 의미나 목적 없이 서 있는 대상을 보고 ‘병풍 같다’고 표현한다. by 강성엽|
Soft Whisper Soft Whisper Soft Whisper by 홍수빈| 성큼 다가온 따스한 봄, 화사한 공간을 연출할 파스텔 색상 아이템. 바다의 산물에 유연한 내면의 이야기를 투영하는 진청 작가의 작품. 원화 색감을 가장 가깝게 구현한 투 더 레퓨지 To the Refuge 아트 포스터로 뚜누 제품. 2만1천9백원부터. 기다란 튜브를 by 홍수빈|
칼한센앤선의 새로운 아트 피스 칼한센앤선의 새로운 아트 피스 칼한센앤선의 새로운 아트 피스 by 김민지| 클래식한 디자인에 현대적 감성을 불어넣는 덴마크 디자이너 리키 프로스트 Rikke Frost. 칼한센앤선과 새로운 제품을 선보인다는 소식이다. 사이드웨이 소파와 페탈 램프에 이어 세 번째 협업 제품인 사이드웨이 풋스툴은 견고한 우드 프레임과 안락한 착석감, 섬세한 디테일을 지닌 것이 특징. 칼한센앤선의 숙련된 by 김민지|
Brown Holic Brown Holic Brown Holic by 강성엽| 달콤 쌉싸래한 초콜릿색 아이템. 아틀리에 오이가 루이 비통 니트의 짜임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한 해먹은 가죽 스트립을 엮고, 금빛 리벳으로 마감해 고급스러움과 우아함을 극대화했다. 머리 받침대는 탈부착할 수 있다. 루이 비통에서 판매. 5천9백20만원. 은은한 광택의 밀크 초콜릿 by 강성엽|
Dive into Nomadic World Dive into Nomadic World Dive into Nomadic World by 원지은| 여행 예술에서 영감을 받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루이 비통의 오브제 노마드. 소재에 깃든 아름다움과 형태의 유연성, 완벽한 균형미 그리고 정교한 장인 정신까지 갖춘 오브제 노마드와 함께 떠나는 미지의 세계로의 여행. Mystery of Madagascar 지구상에서 가장 독특한 섬나라 by 원지은|
For Where You Work For Where You Work For Where You Work by 김민지| 전통과 혁신을 통해 일상과 업무에 영감을 불러일으키는 브랜드 해워스 이야기. 해워스를 대표하는 사무용 의자라 할 수 있는 조디 체어. 해워스 Haworth는 놀 Knoll과 합병해 밀러놀이 된 허먼밀러, 스틸케이스와 더불어 미국의 3대 사무용 가구로 불린다. 해워스의 by 김민지|
2023 TREND FORECAST ④ 2023 TREND FORECAST ④ 2023 TREND FORECAST ④ by 신진수김민지, 원지은| 우리가 살고 있는 주거환경부터 팬데믹을 겪으면서 중요해진 인테리어와 F&B, 그리고 이제 막 다시 열린 여행길까지. 올해는 어떤 것이 유행할까?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는 라이프스타일 전문가 23명에게서 2023 트렌드 예보를 들어보았다. 하이엔드 주방 가구가 주목받는 이유 불탑을 대표하는 by 신진수김민지, 원지은|
낯섦과 환대 낯섦과 환대 낯섦과 환대 by 원지은| 김윤환 작가는 해삼으로부터 영감을 받아 유기적인 곡선을 모티프로 한 소품부터 기능을 담은 아트 퍼니처까지 작품의 영역을 확장해 나간다. 그의 작품은 낯섦과 익숙함 사이에서 오는 특별한 힘을 지녔다. 터치 센서가 달려 있는 스탠드 조명. 얼핏 보면 by 원지은|
기능적인 가구 기능적인 가구 기능적인 가구 by 원지은| 건축의 조형적 요소와 비례, 구조적인 디테일 등 건축적인 특징을 엿볼 수 있는 가구를 만났다. 아티작을 이끌고 있는 여인철 작가는 장인의 정신을 담아 실용성과 심미성을 겸비한 감도 높은 가구를 만든다. 도곡동에 위치한 아티작의 공방. 1층은 사무실 겸 소비자가 by 원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