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이라는 언어 예술이라는 언어 예술이라는 언어 By 이호준| 강선구의 시선은 마주하는 모든 현실의 이면에 초점을 맞춘다. 미처 발견하지 못했거나 그저 안주하며 애써 보지 않으려 했던 것을 과감히 들춰내는 그는 이윽고 이를 예술이라는 형태로 치환한다. ©Kang Sunkoo 독일 베를린에 위치한 거대한 박물관 단지인 훔볼트 포럼 By 이호준|
예술이 스며든 기차역 예술이 스며든 기차역 예술이 스며든 기차역 By 이호준| 좁고 낙후되었던 펜 스테이션이 30년의 시간을 거쳐 새로운 모습으로 거듭났다. 따뜻한 햇살이 내리쬐고 눈을 사로잡는 예술 작품으로 꾸민 이곳은 맨해튼의 새로운 핫플레이스가 되기에 부족함이 없다. 엘름 그린 드래그 셋의 '더 하이파이브'. 가열찬 농구 경기가 열리는 것으로도 By 이호준|
CABIN OR OFFICE CABIN OR OFFICE CABIN OR OFFICE By 이호준| 마치 잘 깎은 조약돌을 닮은 듯하다가도, 달리 보면 미친 속도로 우주를 내지르는 캡슐 포드 같은 인상을 자아낸다. 헝가리의 건축 디자인 스튜디오 헬로우드의 건축가 타마시 필뢰프 Tamás Fülöp가 설계한 오피스형 오두막 워크스테이션 캐빈을 소개한다. 큰 통창으로 탁 트인 듯한 By 이호준|
TRANSFORMABLE SOFA TRANSFORMABLE SOFA TRANSFORMABLE SOFA By 원지은| 단순한 L자 형태의 소파가 간단한 조작만으로 오피스 부스로 변신한다. 런던 기반의 건축사무소 작 스튜디오의 L20 소파는 영화 <트랜스포머>에 나오는 로봇을 연상시킨다. 제이콥 로우 Jacob Low와 케난 클리코 Kenan Klico가 이끌고 있는 런던 기반의 건축 사무소 작 스튜디오 Jak By 원지은|
설원 속 비밀의 방 설원 속 비밀의 방 설원 속 비밀의 방 By 이호준| 신비로운 숲속에 은밀하게 자리한 오두막 헤멜릭 롬은 가족에게 휴식과 온기를 선사하고 싶은 마음이 담겨 있는 곳이다. ©Jason Koxvold 누구나 한 번쯤 소음으로 가득한 도시에서 벗어나 한적한 숲속 오두막에서 여유로운 휴식을 즐기는 상상을 해봤을 것이다. 맨해튼에서 한 By 이호준|
곡선의 대가 곡선의 대가 곡선의 대가 By 이호준| 론 아라드의 손에서 탄생한 곡선은 늘 예기치 못한 형태를 만들어낸다. 지루함을 견디지 않고 일상을 비트는 것. 그의 곡선이 언제나 과감하게 변주하는 이유다. 론 아라드. Ⓒ Ron Arad 론 아라드 Ron Arad는 현대 산업디자인을 논할 때면 반드시 거쳐야 하는 By 이호준|
교토, 에이스 호텔 교토, 에이스 호텔 교토, 에이스 호텔 By 문은정| ARCHITECTURE & DESIGN 세계적인 건축가 쿠마 켄고와 건축사 OMA가 주목할 만한 두 개의 호텔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가히 올해의 호텔로 꼽을 만큼 뛰어난 디자인으로 눈길을 끈다. 에이스 호텔 교토의 전경. 왼쪽에 위치한 신관은 일본의 현대건축가 쿠마 켄고가 건축한 것이며, By 문은정|
건축이 흐르는 강 건축이 흐르는 강 건축이 흐르는 강 By 신진수| 일본의 건축그룹 사나의 미국 첫 번째 프로젝트. 거대한 자연을 품은 복합 문화 공간. 그레이스 팜을 소개한다. CDean Kaufman 뉴욕에서 차로 한 시간 가량 떨어진 코네티컷 주 뉴캐넌에 위치한 그레이스 팜 Grace Farms. 32만m²의 거대한 자연이 펼쳐지는 By 신진수|
요즘, 인테리어 자재 트렌드 ① 요즘, 인테리어 자재 트렌드 ① 요즘, 인테리어 자재 트렌드 ① By 문은정| 트렌드에 민감한 일곱 명의 인테리어 디자이너들이 공간에 디테일을 더하는 자재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들이 직접 시공한 사례를 통해 최근의 자재 경향을 들여다보자. 콘크리트에 합판 소재를 더해 자연스러운 느낌을 낸 푸드 스튜디오. 배관이 지나가는 곳에 에어컨을 설치하고 By 문은정|
밀라노를 한 눈에, 폰타치오네 프라다 밀라노를 한 눈에, 폰타치오네 프라다 밀라노를 한 눈에, 폰타치오네 프라다 By 문은정| 밀라노의 전경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폰타치오네 프라다는 프라다의 애정 어린 시선이 담긴 문화예술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흔치 않은 곳이다. 오래된 술 창고를 개조해서 만든 폰타치오네 프라다. 추가로 지어진 3개의 동은 렘 콜하스가 이끄는 OMA가 도맡아 진행했다. By 문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