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니슬라시아 클라인과 카사블랑카에서 보낸 72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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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리 토박이 디자이너가 모로코 경제의 중심이자 국제 도시 카사블랑카의 숨겨진 보석 같은 공간을 공개한다.   파리 토박이 디자이너 스타니슬라시아 클라인은 1991년, 패션 하우스 스텔라 카덴테 Stella Cadente(이탈리아어로 별똥별을 의미)를 론칭했다. 옷, 주얼리, 액세서리, 백, 향수를 디자인한 그는 시앙스 포

지금 여기 젊은 건축가의 사무소 #심플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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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7월, 2022 젊은 건축가상 수상자가 발표되었다. 심플렉스 건축사사무소의 인터뷰를 통해 건축에 대한 관점을 들어봤다.   치밀하게 단순하게   자연과 조경, 건축물 간에 균형을 이룬 삼척 이사부독도기념관.   건축에 얽힌 복잡한 문제를 명료하게 해결하고자 하는 심플렉스 건축사사무소의

지금 여기 젊은 건축가의 사무소 #김효영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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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7월, 2022 젊은 건축가상 수상자가 발표되었다. 김효영 건축사사무소의 인터뷰를 통해 건축에 대한 관점을 들어봤다.   파격과 격식 사이   복합 문화 공간으로 리모델링한 동해의 폐쇄석장. ©황효철   김효영 소장은 땅과 사람의 사연에 귀 기울인다. 긍정적인 태도를 유지하되,

Chawumont and Wond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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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빗물 샹들리에, 울창한 초목 태피스트리, 웅장하면서 연약한 식물 조각…. 쇼몽-쉬르-루아르 영지에 펼쳐진 아트 시즌의 15번째 에디션이 모습을 드러냈다. 꾸미지 않은 감정과 끝없는 시적 감성을 오가는 굉장한 작품을 볼 수 있다.   도미니크 바이유 Dominique Bailly의 ‘라브리 L’Abri(안식처를 의미)’.

지금 여기 젊은 건축가의 사무소 #카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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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7월, 2022 젊은 건축가상 수상자가 발표되었다. 카인드 건축사사무소의 인터뷰를 통해 건축에 대한 관점을 들어봤다.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건축   휘는 곡면과 외관의 붉은 색감이 인상적인 김포의 단독주택 벤디드 하우스. 카인드 건축사사무소의 김우상, 이대규 소장은 ‘정서적 공간’을

Urban House, Modern Heritage BRIGHTEN N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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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생활의 여유로움과 안락함이 우아하게 깃든 하이엔드 어번 하우스, 브라이튼 N40을 소개한다.   장식적인 구조물을 배제하고 면과 선 그리고 블랙&화이트의 대조를 통해 모던하면서도  세련된 이미지를 강조한 브라이튼 N40의 외관. 고전적인 느낌의 소나무 숲과 함께 어우러져 조형적인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런던의 여름을 장식하는 서펀타인 파빌리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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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세계 예술 분야에서 흑인 예술가들이 적극적인 행보를 드러내고 있다. 올해 서펀타인 미술관의 파빌리온 프로젝트에 선정된 새즈터 게이트 역시 그들 중 한 명이다.   기존 건물 외관으로 확장한 자하 하디드 건축의 카페테리아.   매년 여름 세계인의 이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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