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lent Weave Silent Weave Silent Weave by 원지은| 고요히 내려앉은 직물의 결을 따라 시간과 정밀함의 철학이 스며든 피아제의 워치 & 주얼리. 62개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로듐 마감의 18K 화이트 골드 케이스 G0A49360, 18K 로즈 골드 케이스의 G0A49213, 밀라니즈 스트랩의 G0A48214는 모두 피아제의 라임라이트 갈라 워치.벽지 아스트라또 모아레 by 원지은|
Living Legacy Living Legacy Living Legacy by 문혜준| 형태와 기능을 넘어, 디자인 자체로도 하나의 언어를 만들어낼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해온 까시나의 여정. 그 철학과 비전을 가장 가까이에서 이끌고 있는 CEO 루카 푸소와의 대화. 까시나 논현 쇼룸의 1층을 장식한 롱플레인 다이닝 테이블과 컴미티 암체어. 르 코르뷔지에®, 피에르 by 문혜준|
20세기 아이코닉 디자인 III 20세기 아이코닉 디자인 III 20세기 아이코닉 디자인 III by 메종| 시간이 흐를수록 가치가 더욱 빛나는 아이코닉 디자인. ⒸMaisonkorea 조지 나카시마 코노이드 라운지 체어 디자이너 조지 나카시마. 1989. 조지 나카시마 제품으로 조지 나카시마 우드워커스에서 주문 제작. ⒸMaisonkorea 닥터 글로브 Dr Glob 디자이너 필립 스탁. 1997. 아파트먼트풀 마켓(market-apartmentfull.kr)제품. by 메종|
20세기 아이코닉 디자인 II 20세기 아이코닉 디자인 II 20세기 아이코닉 디자인 II by 메종| 시간이 흐를수록 가치가 더욱 빛나는 아이코닉 디자인. ⒸMaisonkorea 프리폼 소파 & 오토만 디자이너 이사무 노구치. 1946. 비블리오떼끄(062-351-9966, bibliotheque.co.kr) 제품. 가격 미정. ⒸMaisonkorea 트라페즈(Trapeze) 디자이너 장 프루베. 1950 드로터스(02-324-1112, deloptus.kr) 제품. 가격 미정. ⒸMaisonkorea by 메종|
London Craft Week 2025 London Craft Week 2025 London Craft Week 2025 by 원하영| 올해로 11회를 맞은 런던 크래프트 위크는 지난 10년간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단단해져서 돌아왔다. 세계 최대 공예 비엔날레 호모 파베르가 메인 스폰서로 참여하며, 규모와 수준이 한 단계 도약한 현장을 직접 다녀왔다. 애쉬 & 플럼 Ash & Plumb이 뉴 크래프트메이커 by 원하영|
Plant Kingdom Plant Kingdom Plant Kingdom by 메종| 앙투안과 아녜스는 자연의 부름을 받고 에손 지역에 있는 시골 집을 다시 찾았다. 그들의 도전은 이 집을 금빛 태양으로 물든 안식처로 바꾸는 것. 정원과 근처 숲으로 활짝 열린 이 집에서는 나무들이 벽을 뚫고 나와 자란다. 한 공간에 자리한 거실과 다이닝 by 메종|
거장에 대한 헌정 거장에 대한 헌정 거장에 대한 헌정 by 문혜준| 국내 최대 규모 아트 페어 ‘아트부산 2025’가 지난 5월 11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올해는 국내 109개 갤러리가 참가해 좀 더 정제된 갤러리 구성과 실험적인 기획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그중 돋보였던 것은 지난해 별세한 가에타노 페세의 의자들이 전시된 부스. 페세에 대한 헌사를 by 문혜준|
빛으로 자라는 조명 빛으로 자라는 조명 빛으로 자라는 조명 by 원하영| 이탈리아 디자인 스튜디오 지오파토&쿰스가 자연의 질서와 빛의 흐름에서 영감을 받은 조명 ‘스카라베이 Scarabei’를 선보인다. 식물이 자라듯 부드럽게 뻗어나가는 형태는 공간 속에서 살아 움직이는 듯한 느낌을 준다. 고대의 모래 주조 기법으로 만든 알루미늄 조명은 거친 흙의 질감을 고스란히 간직한 채, 고유한 by 원하영|
세월을 건너 돌아온 미감 세월을 건너 돌아온 미감 세월을 건너 돌아온 미감 by 원하영| 1973년 아프라&토비아 스카르파가 몰테니앤씨를 위해 디자인했던 암체어 ‘몽크 Monk’가 다시 돌아온다. 단단한 호두나무 프레임에 커피 오크와 블랙 오크 마감, 그 위에 얹힌 부드러운 가죽 시트가 절제된 우아함을 그린다. 등을 감싸는 곡선형 가죽 등받이는 강철 튜브에 매달리듯 고정되고, 8개의 스틸 리벳은 by 원하영|
공간이 예술이 되는 순간, 폴리폼 공간이 예술이 되는 순간, 폴리폼 공간이 예술이 되는 순간, 폴리폼 by 메종| 시대를 초월한 디자인, 정제된 감성, 건축적 균형을 바탕으로 공간과 삶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폴리폼은 완벽한 비례감 속에서 기능과 미학의 조화를 실현하며 일상의 품격을 높인다. 벽면과 천장에 설치 가능한 구조로 옷걸이와 선반, 서랍 등 구성 요소를 자유롭게 선택해 무한 확장 가능한 by 메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