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프의 주꾸미 요리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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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알처럼 새하얀 알주꾸미의 계절이 도래했다. 쫄깃하면서도 감칠맛 도는 미식가 2인의 주꾸미 레시피를 소개한다.     살이 야들야들한 가을을 최고로 치는 이들도 있지만, 주꾸미가 공식적으로 무대에 오르는 때는 바로 지금이다. 산란기 직전인 3~4월의 주꾸미는 밥알처럼 꽉꽉 들어찬 알 때문에 인기가 많다.

홈메이드 칵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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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하게 만들어서 폼나게 즐기는 홈메이드 칵테일 레시피.     진저 파인애플 모히토 진저와 파인애플이 만났다. 굳건한 마니아층을 가진 진저에 달큰한 파인애플을 더해 청량감과 달큰함을 가득 담은 모히토를 완성하자. 재료 : 껍질 벗긴 파인애플 80g, 애플민트 1줄기, 생강즙 1과1/2작은술, 라임즙 1/2개분, 설탕 2작은술,

봄철 미각을 자극시킬 채소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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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빛, 초록이 식탁 위를 싱그럽게 물들인다. 아스파라거스, 그린 빈스, 브로콜리 등 싱싱한 채소의 아삭거리는 식감과 다채로운 레시피로 봄철 미각을 자극한다. 아티초크 그린 토마토 오징어 파스타 아티초크 50g, 그린 토마토 · 그린 올리브 5개씩, 오징어 · 시금치 탈리아텔레 60g씩, 마늘

Foodie’s RECIPE #제철 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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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긋한 나물이 하나둘 고개를 내밀기 시작하는 초봄. 2인의 미식가가 제철 나물로 만든 특별한 레시피를 공개했다.       1 세발나물 갯벌의 염분을 먹고 자라 갯나물이라고도 불린다.살짝데쳐서냉동보관하면오래두고먹을수 있다. 해동 후 양념에 무치면 특유의 향미가 여전하다. 2 돌나물 입안에 넣으면 쌉싸름하면서도 톡톡 터지는

약이 되는 봄나물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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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의 지천엔 귀하디귀한 봄나물이 넘쳐난다. 겨울을 이겨낸 봄나물은 1년 중 이맘때만 먹을 수 있는 보약이다. 씁쓰레하고 상큼한 봄나물로 근사한 별미를 만들어봤다.   두릅 초밥 두릅 2팩, 김밥용 김 1장, 소금 조금, 두릅 양념장(소금 1/3작은술, 참기름 1/2작은술), 밥 2공기, 단촛물(식초 ·

Foodie’s Recipe 딸기로 만든 봄철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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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딸기로 만든 셰프 2인의 상큼한 봄철 요리.     딸기의 생일은 본래 5월이지만 안락한 비닐하우스 덕에 제철을 초월하고 있다. 심지어 요즘은 11월부터 6월까지 8개월간 먹을 수 있는 과일이 되었다. 이른 봄에야 열리던 호텔 딸기 뷔페 소식이 이제는 12월부터 들려올

Foodie’s RECIPE 버섯의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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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면 더욱 향긋해지는 버섯의 세계 속으로.     가을이 되었고, 버섯의 계절이 도래했다. 표고나 느타리 따위의 마트 버섯도 그 맛이 농밀해지는 때다. 지방의 시골 장터를 쏘다니다 보면, 할매들이 산에서 따온 귀한 버섯도 지천이다. 한 움큼 집어 코에 가져가면 사이사이 쿰쿰한

Foodie’s Reci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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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처럼 달콤하면서도 아삭한 식감의 초당옥수수가 제철을 맞았다. 요리 좀 한다는 미식가들은 어떻게 먹을까. 서초양식당의 김성현 셰프와 푸드 칼럼니스트 정동현이 자신들의 비법 레시피를 공개했다.     초당옥수수가 처음 등장했을 때 사람들의 표정은 놀라움으로 가득했다. “이게 정말 옥수수라고?” 그도 그럴 것이, 입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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