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 COLORFUL, JUST PIXELF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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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폴트로나 프라우의 시그니처 체어인 아치볼드 체어가 컬러풀한 픽셀을 입었다.     폴트로나 프라우의 시그니처 체어인 아치볼드 체어가 컬러풀한 픽셀을 입었다. 마치 여러 작은 컬러칩이 패턴처럼 녹아든 제품으로 브라운관 시대에 기반한 작업물을 선보이는 디지털 아티스트 펠리페 판토네와의 협업의 결과물. 그의

[밀라노를 빛낸 스타 디자이너] 하이메 아욘+친근해진 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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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수많은 세계적인 디자이너가 자신의 이름을 걸고 다채로운 전시를 선보였다. <메종>의 시선을 끌었던 스타 디자이너 6명을 만났다. 마지막 이야기의 주인공은 유쾌한 디자인으로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스페인 디자이너 하이메 아욘 Jaime Hayon. 그가 밀라노 디자인 위크 기간에 프리츠한센 쇼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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