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딸라×재스퍼 모리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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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브랜드와 유명 디자이너와의 콜라보레이션은 여전히 꾸준하다.     이번에는 이딸라와 세계적인 디자이너 재스퍼 모리슨이 만나 다이닝 컬렉션 ‘라미 Raami’를 선보였다. 핀란드어로 프레임을 뜻하며 유리와 세라믹, 나무 등 각기 다른 소재의 조합으로 색다른 분위기의 다이닝 세트를 구성할 수 있다. “이제

바다보다 투명한 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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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한 마음을 뻥 뚫어주는 마린 블루 컬러 아이템. 부드러운 벨벳 소재의 소파 ‘보아’는 캄파나 형제의 작품으로 아마존의 뱀, 악어가 엉켜 있는 모습을 연상시킨다. 에드라 제품으로 웰즈에서 판매. 4천만원대. 잎사귀를 물고 날아가는 새가 그려진 머그는 헤이 제품으로 이노메싸에서

유리만의 청아한 컬러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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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채로운 컬러도 유리만의 청아함과 투명함을 가릴 수는 없다. 고전적인 형태의 베이스가 특징인 ‘하프 컷 샴페인 돔’은 리브룸 제품으로 챕터원에서 판매. 18만5천원. 투명한 유리에 잎사귀와 가지가 포인트인 ‘그린 우드 저그’와 ‘그린 우드 티 글라스’는 모두 인첸도르프 제품으로 라곰에서

이세이 미야케x이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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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딸라와 이세이 미야케가 지난 번에 선보인 홈 컬렉션에 이어 데일리 백을 출시했다.   이세이 미야케와 이딸라의 개성을 모두 담다  테이블 웨어 브랜드로 잘 알려진 이딸라와 패션 브랜드 이세이 미야케가 다시 손을 잡았다. 두 브랜드는 아방가르드하고 구조적인 이세이 미야케 스타일을 반영한

이딸라의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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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방울을 형상화한 이딸라 ‘가스테헬미 kastehelmi’ 컬렉션에서 신제품을 선보인다. 가스테헬미는 이슬방울을 의미하는 핀란드어로, 1964년 유리공예의 대가 오이바 토이카 Oiva Toikka가 핀란드의 자연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했다. 유리병과 트레이, 페이퍼 냅킨 등의 제품으로 구성된 이번 신제품은 플라스틱 뚜껑이 있어 작은 물건을 보관하기 좋은

이딸라 2017 떼에마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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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만이 데커레이션의 전부’라는 철학을 담았다.언제부턴가 장식이 번잡스레 느껴졌다. 꾸밈없이 심플한 게 세련돼 보였다. 이딸라의 떼에마 컬렉션은 그래서 더욱 눈길 가는 라인이다. 1952년 가이 프랑크 Kaj Franck가 디자인한 것으로 ‘컬러만이 데커레이션의 전부’라는 그의 철학을 담았다. 초기에는 5가지 단색으로 출시되었으나 세라믹 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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