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비자 섬 숲속에 숨겨진 대가족의 여름 별장 이비자 섬 숲속에 숨겨진 대가족의 여름 별장 이비자 섬 숲속에 숨겨진 대가족의 여름 별장 By 메종| 광물과 식물의 세계. 숲속에 숨겨진 이 대가족의 여름 별장은 이비자 섬의 단순한 우아함을 받들며 이 지역 특유의 감성을 재창조한다. 끈으로 된 의자(앨런 굴드 Allan Gould 디자인, 모렌츠 Morentz)와 테이블(조지 나카시마 George Nakashima 디자인, 피아사 Piasa)을 놓은 테라스. 숲을 배경으로 By 메종|
페달 휴지통 말고 타운하우스? Vipp, 프랑스 게스트하우스 오픈 페달 휴지통 말고 타운하우스? Vipp, 프랑스 게스트하우스 오픈 페달 휴지통 말고 타운하우스? Vipp, 프랑스 게스트하우스 오픈 By 박효은| 페달 휴지통에서 출발한 덴마크 디자인 브랜드 '빕 Vipp'이 프랑스 남부 라그라스 Lagrasse에 12번째 게스트하우스를 선보였다. ©Vipp 지난 10년간 Vipp은 브랜드 철학과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전 세계에 예약형 게스트하우스를 운영해왔다. 이탈리아 풀리아의 빌라, 덴마크 콜드 하와이의 해변 By 박효은|
위크로니아가 완성한 쿠튀르 하우스 위크로니아가 완성한 쿠튀르 하우스 위크로니아가 완성한 쿠튀르 하우스 By 원지은| 마리골드 주방, 핑크 천장, 그리고 무라노 샹들리에까지. 패션 디자이너이자 모노 창립자인 엘리 미즈라히와, 그와 세계관을 공유하는 인테리어 디자인 스튜디오 위크로니아가 함께 완성한 쿠튀르 하우스. 클래식한 오스만식 몰딩과대리석 벽난로 위에 유쾌한 색채와 조형을 더했다 집 안 곳곳에 극적인 By 원지은|
Close to the Water Close to the Water Close to the Water By 메종| 엘렌과 프랑수아는 바다의 요오드 향 가득한 공기를 만끽하고 싶어, 캅 페레 특유의 ‘오두막’을 리노베이션했다. 그들은 이 모던한 바캉스 하우스에서 아르카숑 연안을 마주한 푸른 바다와 아름다운 자연을 온전히 누리고 있다. 바다가 바라보이는 집. 빛이 가득한 정원에서 바라보는 필라 사구의 전망이 By 메종|
운율이 흐르는 집 운율이 흐르는 집 운율이 흐르는 집 By 문혜준| 17년간 스스로를 클라이언트 삼아 완성해온 집. 직선과 곡선, 그리고 취향과 리듬이 빚어낸 디자인서다 홍희수 대표의 공간. 공간감을 위해 과감히 소파를 없앤 거실. 그 대신 유기적 곡선이 특징인 마르셀 브로이어의 체어를 배치했다. 디자인서다의 홍희수 대표. 천장의 루이스폴센 조명 By 문혜준|
성벽 곁에 선 집 성벽 곁에 선 집 성벽 곁에 선 집 By 문혜준| 성벽을 따라 난 골목, 담백한 위엄이 느껴지는 집. JtKLab 강정태 소장이 설계한 산과 성벽, 시간과 풍경을 품은 이 집은 한 부부가 꿈꿔온 두 번째 삶의 무대다. 북악산, 인왕산, 북한산의 경치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2층 창문. 나무로 By 문혜준|
The Art of Living by Poliform The Art of Living by Poliform The Art of Living by Poliform By 메종| 예술과 기능의 경계를 넘나들며, 삶의 미학을 완성하는 폴리폼의 디자인 세계. 어니스트 소파와 커피테이블이 메인인 폴리폼 캠페인 비주얼. 스타일과 기능의 완벽한 조화 위에 독자적인 미학을 쌓아온 이탈리아 하이엔드 리빙 브랜드 폴리폼 Poliform은 가구를 매개로 공간과 삶의 교감을 제안한다. 1970년 By 메종|
집이라는 우주 집이라는 우주 집이라는 우주 By 원하영| 몰테니앤씨의 아트 디렉터 건축가 빈센트 반 듀이센이 만든 팔라초 몰테니. 단순한 쇼룸이 아닌 건축과 인테리어, 가구와 예술적 감각이 유기적으로 결합된 공간을 소개한다. 신고전주의 양식의 미감이 돋보이는 팔라초 몰테니 외관. 중정의 유리 지붕 아래 자리한 우아한 미감의 몰테니앤씨 By 원하영|
Living with Rhythm Living with Rhythm Living with Rhythm By 원지은| 채도 높은 색감, 거침없는 패턴, 리듬을 따라 전개되는 장면들. ‘보여주는 집’을 넘어서 ‘살아보게 하는 집’으로 확장된 까사오넬라는 느린 박자라는 감각에 집중한 실험적 인테리어를 공개했다. 지중해의 리듬을 담은 거실 전경. 파지니 특유의 색 구성과 구조적 개방감이 공간을 관통한다. © Sara By 원지은|
Box of Light Box of Light Box of Light By 메종| 데커레이터 마리 위질은 생제르맹 섬에 있는 자신의 집에 빛을 듬뿍 담았다. 빛을 담아내는 통창은 풍성한 정원을 주인공으로 만든다. 캘리포니아 스타일로 리노베이션한 이 집은 흰색이 주를 이루면서 산뜻한 핑크와 빈티지 가구가 포인트를 이룬다. 거실(60㎡)은 빛으로 가득하다. 에로 샤리넨 Eero Saarinen이 By 메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