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are the Ben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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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zy Arch 의자와 벤치가 아늑하게 둘러싸인 테이블은 여럿이 책을 읽거나 편안하게 식사할 때 진가를 발휘한다. 저스틴 디자인 Just’In Design의 실내건축가 낭시 기에르내르트가 개조한 파리 아파트. 주방의 작은 알코브가 아늑한 분위기를 채운다. 테이블과 벤치에는 패로&볼 Farrow&Ball의 트레론 Treron 컬러를, 알코브 벽에는

셀프 인테리어를 도와주는 앱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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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번의 터치만으로 멋진 인테리어를 연출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누구나 손쉽게 원하는 인테리어를 완성할 수 있게 도와주는 셀프 인테리어 앱을 소개한다. 셀프 인테리어의 시작, 플래너 5D © PLANNER 5D 유럽 리투아니아에 본사를 둔 플래너 5D는 인테리어를 손쉽게

[메종 지식] 블라인드 고르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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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인드를 고를 때는 공간의 성격을 좀더 면밀하게 파악할 필요가 있다. 블라인드가 커튼보다 다양한 형태와 기능을 갖고 있는 만큼, 공간분석은 제품을 선택하기 전에 선행되어야 할 필수작업이다. 공간에 따라 달라지는 블라인드의 베스트 초이스. 공간에 맞는 블라인드 고르기 블라인드를 고르는 기본적인 기준은 창의

INNER HARMON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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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가 알레시아 가리발디는 끊임없이 여행하는 친구 비토리오를 위해 평온한 분위기의 인테리어를 연출했다. 19세기 밀라노 주택은 비토리오의 행복한 안식처가 되었다. 아시아의 숨결을 불어넣은 거실. 상하이에서 13년을 보낸 비토리오를 위해 알레시아는 벽지 ‘뱀부 포레스트 Bamboo Forest’(미샤 Misha) 한 폭을 붙여 활기를

집 안에 온기를 불어넣을 나무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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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마다의 방식과 디자인으로 나무를 다루는 세계의 디자이너들. 집 안에 온기를 불어넣을 나무의자를 모았다. 피에르 아우구스틴 로즈, 다피네 독특한 곡선 형태가 부드럽고 여성스러운 느낌을 자아내는 다피네 체어. 참나무 소재와 의자의 다리를 감싼 가죽 스티치가 고급스럽다. 오스발도 보르사니, 체어 이탈리아 모던 디자인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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